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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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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과거에 공룡시대에 비해 생물들이 작아진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의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피괴로 인해 생물들의 삶터가 없어지거나 적어졌습니다...
Q.  온도와 체감온도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대체로 바람이 강하면 강할수록 체감온도가 낮다. 이러한 경우는 겨울철일수록 심하며 반대로 기온이 25도 이상에서는 바람이 강해도 그다지 시원하지 않으며 33도 이상에서는 바람이 강할수록 더 후덥지근하다. 같은 바람세기라도 체감온도와 실제온도의 차이는 기온이 낮을수록 크다. 완연한 봄의 경우 오후에 바람이 다소 부는 편이지만 낮에는 비교적 훈훈한 바람이므로 실제온도와 체감온도의 차이가 그리 크지는 않다. 바람이 강하지만 그 바람이 차갑지 않다는 이야기가 흔히 나오는 계절이 봄이다.[1] 또한 겨울철에 습도가 높아도 체감온도가 낮으며, 반대로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으면 체감온도도 높다. 또한 밤중에가 가장 습하기 때문에 여름에 열대야가 온다면 체감온도는 매우 높다. 참고로 서울, 대구는 여름철에도 상대적으로 건조해서 여름에도 체감온도가 기온 대비 비교적 낮은 편이다. 여름 밤에 한강공원에 앉아있으면 열대야를 느끼기 힘들다. 대신 열섬 현상 등으로 열대야와 폭염 자체가 심한 도시이기 때문에 습도로 인한 체감온도가 낮더라도 뜨겁거나 타 지역에 비해서도 덥고 느껴진다. 습도는 낮아도 기온은 높으니 타 지역과 대비해도 여름에 견딜만한 편은 아니다. 게다가 체감온도는 기상청에서는 단순 습도만 고려하지만 사실상 체감온도는 습도뿐만 아니라 기온 아스팔트 도로나 일사, 바람, 최근 며칠~몇달의 날씨, 최근 몇년간의 비슷한 시기의 날씨 등도 있으며 사람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체감온도 숫자만 낮을 뿐 사실 체감온도는 높다.대한민국 기상청에서는 2020년 4월까지는 체감온도가 낮을 수 있는 추위를 대비해서 동절기(10~3월)에 체감온도를 기온과 같이 보여주고 있었으며 2020년 5월부터는 폭염특보가 체감온도로 변경되어서 1년 4계절 내내 체감온도를 기온과 같이 표시되고 있다. 2020년 4월까지만 해도 하절기(4~9월)의 체감온도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2020년 5월부터 1년 4계절 내내 체감온도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과거 2019년~2020년 4월까지의 하절기 체감온도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습도가 낮은 초여름 폭염특보는 거의 없을지언정[2] 한여름에는 폭염특보가 잦아졌다. 특히 습도까지 높은 2020년 8월을 보면 거의 전지역이 폭염경보였다.
Q.  보온병의 원리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보온병은 이 세 가지의 원리를 모두 고려하여 방출될 수 있는 열의 이동을 막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우선 이중벽으로 만들어졌고, 내벽과 외부 벽 사이 공간은 진공에 가깝게 만들어졌는데요.​이 때 벽 사이는 진공 상태이며 보온병의 안쪽은도금된 유리벽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열의 복사를 막기 위해 은으로 도금되어 열을 반사해 내부로 열을 되돌리는 역할을 하게 되죠.이중 벽으로 만들어진 이유는 진공상태의 빈 공간은 열의 전도가 불가능해 열을 뺏기지 않기 때문인데요.​바닥에는 유리병을 고정해 주는 지지대가 있는 데, 이것 역시 열전도성이 적은 것으로 만들어져 있어요.​​그 결과 열을 전달할 물질이 없으므로, 전도와 대류가 최소화되는데요.또 내벽과 내용물이 닿는 부분은 금속 도금이 되어있어 전자기파에 의한 복사를 최소화하죠.​보온병의 마개는 플라스틱이나 고무같이 열전도가 잘 안되는 물질로 만들어져 열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다만, 완전한 열 차단이 아닌 '최소화'에 머물러 시간이 오래 지나면, 내용물의 온도가 외부와 같아지게 되죠. 물론 마개 등을 통해 열이 손실될 수 있지만 벽이나 마개를 이루는 유리, 플라스틱은 모두 부도체이므로 열을 쉽게 뺏기지 않아요.​그리고 진공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벽을 통해 공기를 가열시키는 대류에 의한 열 손실도 적습니다.​이처럼 보온병은 외부의 온도가 내부에 영향을 줄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보온 기능 뿐 아니라 여름에는 차가운 음료를 담아도 그대로 유지되는 보냉병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Q.  줄기세포 치료로 인한 노화방지가 효과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줄기세포는 분화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딸세포가 다른 특정 세포로 분화하게 하거나 또는 줄기세포의 특징을 유지하는 세포를 말한다. 배아 줄기세포는 포배의 내세포괴를 구성하는 할구 세포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로 정의된다. 배아 줄기세포는 다능성 줄기세포(pluripotent stem cell)로 태반동물에서는 배아외막과 태반 세포를 제외한 성체의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실험 동물에서 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형질전환 동물을 만들어 왔으며, 그 후 유전자 제거(knock-out), 유전자 삽입(knock-in) 생쥐를 만들 때 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하였다. 사람의 경우 배아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는 체외수정 기술의 발달과 함께 실질적인 연구의 대상이 되었으며, 많은 연구들이 임상적인 이용에 대하여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러나 사람의 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위해 포배를 파괴하여 내세포를 얻어야하기 때문에 윤리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유형의 다능성 줄기세포를 만드는 노력이 경주되고 있다. 그러나 윤리적인 문제가 있더라도 배아 줄기세포의 다분화능 때문에 임상적 치료 목적, 유전적 이상을 연구하는 모델, 세포나 DNA 수준에서의 수선 등의 연구에 사용되고 있다.
Q.  양초는 어떤 과정을 거쳐 타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당연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물에 휴지 돌돌 말은 걸 넣으면 물이 휴지를 타고 올라오는 것과 비슷한 현상입니다.그리고 액체 파라핀이 올라가서 불꽃이 생기는게 아니라 원래 가해준 불꽃에 의해 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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