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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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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블루투스 장비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블루투스는 각종 전자기기를 서로 연결하여 정보를 교환하는 근거리 무선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거리이기 때문에 블루투스가 허용하는 거리는 최근 기술로 50m까지 연동이 되며 그 이상으로 거리가 멀어질 경우에는 자동으로 연결이 끊어지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선이어폰을 연결하더라도 집안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고 또는 운동을 하면서 휴대폰을 안전하게 놓아두고 각종 기구를 왔다갔다하며 이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블루투스 원리 그 자체로는 무선전파의 원리와 같다고 하는데요, 안테나를 통해 보내고자 하는 데이터를 전자기파로 변조하여 보내고, 안테나가 수신하여 전자기파를 데이터로 복조 시키는 원리로써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 원리는 휴대폰, 라디오 등 블루투스가 가능한 기기라면 모두 해당이 되기 때문에 연결이 되는 부분은 같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Q.  상처에 밴드를 붙이는게 나은가요 그냥 개방해두는게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상처가 난 곳에 약을 바르고 밴드를 븥여 놓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감염우려나, 상처가 더디게 아물 수 있습니다.
Q.  얼음은 물이 언 것인데 왜 물보다 더 미끄러운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얼음이 미끄러운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연구 중입니다.​일상생활에서 흔히 보이는 얼음이아직까지 연구 대상이라는 것을 듣고 저도 조금 놀랐습니다.​아직까지 연구 중이라는 이야기는얼음이 미끄러운 이유에 대해서여러 가지 가설이 있다는 말과도 같습니다.​가장 대표적인 가설은'유사 액체층 융화설' 입니다.​얼음 위에 생기는 물층 때문에 미끄럽다는 이야기이죠.​이 외에도 많은 가설들이 존재하지만,대다수의 과학자들은 얼음 표면의 물층이얼음의 미끄러움의 원인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물층이란 무엇인가?​물층이란 말 그대로 물로 이루어진 층을 말합니다.​얼음에 생기는 물층은 아주 얇은 두께이기 때문에,사람의 눈으로는 확인이 불가하지만그 얇은 물층이 얼음 위에 존재하기 때문에미끄럽다고 이야기합니다.​어는 점보다 낮은 온도에서 표면에 액체층이 존재하는 것은'표면 녹음' 혹은 '사전 융해'라고 부르고아직까지 물층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못했죠.​​얼음에 물층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건마이클 패러데이인데,중등 과학을 공부한 학생들이라면패러데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본 이름일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패러데이는 얼음 두 개를 붙이면 결국하나로 합쳐진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밝혀냈고,이 결과가 바로 '물층'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얼음의 표면이 물로 되어있기 때문에,두 개의 얼음이 만나면 둘 사이의 물층이 얼면서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하지만 패러데이가 처음 이 내용을 주장했을 때만 해도지금의 원자나 분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에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차후에 다양한 실험의 진행되었고결국 물층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죠.​그러나, 일부 과학자들은 물층이 곧미끄러움의 원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요.​그 이유는,물층이 너무 얇기 때문에 미끄러움을 유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물층으로 인해 미끄러움이 유발된다면대리석처럼 매끈한 돌 위에 물을 뿌리더라도미끄러워야 하기 때문이죠.​그래서 마찰열이나 압력에 의해 얼음이 녹으면서,미끄러워진다는 가설도 있습니다.​하지만 마찰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미끄럽고또, 충분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은 상황에서도미끄러운 걸 보면 이 가설들도'얼음이 미끄러운 이유'라고 하기에는무리가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죠.
Q.  1m, 1초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길의의 측정과 표준길이 - m 미터시간- S(초)-1m : 빛이 진공에서 (1 /빛의 속도 )초 동안 이동한 거리. -빛의 속도 :1초에 3억m-1m : 1초를 3억으로 나눈다. 이게 1미터1미터란 빛이 진공에서 약 3억 미터 초동안 이동한거리이다.
Q.  겨울철에 유독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겨울철에는 대기의 상대습도가 30% 이하일 때가 많아 정전기가 많이 쌓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겨울철 정전기 발생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없다. 그나마 실내에 적정습도를 유지해주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상책이다. 생활 속 정전기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①손을 자주 씻는다.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늘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줘야 한다. 목욕을 매일 하거나 때를 박박 밀면 각질층이 제거돼 피부 건조를 더욱 부추기므로 삼간다. 부드러운 목욕 수건으로 밀고 비누도 자극이 적은 순한 것을 쓰는 게 좋다. 또 목욕 후 가볍게 닦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피부 보습제를 바르거나 손을 자주 씻어 물기가 남아 있도록 해주고 항상 보습로션을 발라준다. 다른 사람과 악수하거나 문고리를 잡기 전에 손바닥에 ‘호∼’하고 입김을 불어 넣어주는 것도 좋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②빨래는 실내에서 말린다.정전기를 피하려면 겨울철에도 50∼60% 정도로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이를 위해선 실내에 가습기를 틀어놓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 습도를 높이도록 한다. 거실에 화분이나 수족관, 미니분수대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시로 창문을 열어서 실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면 실내 환기는 물론 정전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③물건은 손톱으로 먼저 만진다.손톱에는 신경조직이 없어 정전기가 생겨도 느껴지지 않는다. 따라서 사물에 손을 대기 전에 손톱을 세워 3초 정도 접촉해 정전기를 흘려보낸다. 이때 손톱 주변의 살이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④집에서는 양말을 벗어라.정전기는 양말만 벗어도 잘 발생되지 않는다. 맨발로 다니면 몸에서 양이온과 음이온의 불균형이 발생했을 즉시 전기가 땅으로 흘러가 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철 정전기로 고생하고 있다면 집에서만이라도 양말을 벗자. 양말만 벗어도 정전기는 바닥으로 빠져나가기 쉽다.⑤샴푸 후 린스는 꼭 사용한다.머리카락에 발생하는 정전기로 인해 모발 끝이 갈라지거나 끊어질 수도 있다. 겨울에는 지성 모발이라도 린스를 쓰도록 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드라이기를 사용하기보다 자연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정전기 방지를 위해 머리는 옷을 입기 전 2/3정도만 말린다. 스타일링을 할 때는 모발을 촉촉하게 해 주는 헤어로션 등을 사용하면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⑥빗은 손잡이가 고무, 나무 소재로 된 것을 사용한다.건조한 머리를 나일론 빗이나 플라스틱 빗으로 강하게 빗으면 많은 양의 정전기가 발생하여 두피가 상하고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빗은 손잡이나 몸통이 플라스틱, 금속소재가 아닌 고무나 나무 손잡이로 된 브러시를 사용한다. 나일론이나 플라스틱 소재의 빗은 사용하기 전 물에 살짝 담갔다 쓰거나 헤어오일을 발라서 사용하면 정전기를 막을 수 있다.⑦코트와 털스웨터 사이에는 신문지를 끼워 보관한다.겨울철 많이 입는 모직물로 만든 스웨터와 화학 섬유는 면 소재보다 6∼8배 정도 정전기가 더 발생한다. 가능한 한 면섬유로 된 옷을 입도록 한다. 모직물이나 화학섬유는 세탁 시 섬유린스로 헹구거나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한다. 옷을 보관할 때는 같은 섬유의 옷을 포개거나 나란히 걸어두지 말고 코트와 털스웨터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놓거나 순면 소재의 옷을 걸어두면 정전기가 덜 발생한다.⑧치마에 클립을 꽂아둔다.외출 중에 스커트나 바지가 몸에 들러붙거나 말려 올라가면 임시방편으로 로션이나 크림을 다리나 스타킹에 발라 주면 정전기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또는 치마에 클립을 하나 꽂아두는 것도 정전기를 방지 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다. 정전기가 심하게 일어나는 옷은 습기가 많은 목욕탕이나 세면대에 걸어두었다가 입으면 적당히 습기가 배어 정전기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여성들이 신는 스타킹의 경우 낡을수록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데 세탁할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헹구면 정전기를 줄일 수 있다.⑨쓰레받기에 양초를 문질러준다.청소 시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잘 달라붙는 쓰레받기에는 양초를 토막을 앞, 뒷면에 잘 문질러준다. 정전기가 방지되어 머리카락이나 먼지의 달라붙음이 없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화기나 TV 브라운관은 식초를 묻힌 부드러운 천으로 닦으면 정전기 방지와 함께 세균도 예방할 수 있다.⑩차에 열쇠 꽂기 전 열쇠로 차를 두드려 준다.자동차 열쇠의 뾰족한 부분과 자동차 문은 둘 다 금속이기 때문에 정전기가 쉽게 발생한다. 자동차 열쇠를 꽂을 때는 열쇠 끝으로 차체를 톡톡 두드려주면 정전기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 차에서 내릴 때는 내리기 전에 차문을 열고 한쪽 손으로 차의 문짝을 잡고 발을 내딛는 것이 정전기를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운전자의 옷과 시트커버가 마찰하면서 생겨난 정전기를 서서히 흘려보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동전이나 열쇠 등으로 차체를 툭툭 건드려 정전기를 흘려보낸 다음 차문을 여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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