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미선 전문가입니다.
Q. 보통 6세 아이면 글을 쓸줄 아는 게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6세 아이는 보통 글을 쓰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읽기는 잘하지만 쓰기가 어색한 것은 정상입니다.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친구들보다 조금 늦게 글을 쓰기 시작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쓰기 능력은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향상되므로, 집에서 즐겁게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단어를 따라 쓰거나 짧은 문장을 만드는 활동을 함께하면 도움이 됩니다.
Q. 요즘 초등학생 영어 수업은 어느정도 수준을 배우는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요즘 초등학생의 영어 수업은 기초적인 수준에서 시작합니다. 보통 알파벳, 간단한 단어와 표현, 기본 문장을 배우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알파벳을 알고 가면 수업을 더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지만, 몰라도 괜찮습니다. 학교에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집에서 알파벳이나 기본 영어 표현을 미리 익혀두면 아이가 수업에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Q. 색칠할 때 꼼꼼히 안하고 빈 공간 남기는 아이 지도 방법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색칠할 때 꼼꼼하게 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아이가 조금이라도 꼼꼼하게 색칠했을 때 칭찬해주어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부모나 교사가 직접 시범을 보여줍니다. 큰 그림보다는 작은 영역부터 시작하고, 색칠을 놀이처럼 재미있게 만들어줍니다. 시간 제한을 두어 집중하게 하고, 다양한 색연필과 크레용을 사용하여 흥미를 유도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점차 꼼꼼하게 색칠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Q. 신생아 반점(자국) 없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사진을 보면 아기의 다리에 있는 반점이 보입니다. 조리원에서 말한 것처럼 몽고반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몽고반점은 신생아, 특히 아시아계 아기들 사이에서 흔히 나타나는 피부색 변화입니다. 보통 출생 시나 생후 몇 주 이내에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몽고반점은 보통 아기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흐려지거나 없어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학교에 입학할 때쯤이면 거의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드물게는 성인이 되어서도 남아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입니다.만약 반점이 점점 커지거나 색이 짙어지는 등 변화가 있다면,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몽고반점은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Q. 장애인 친구에게 자주 맞고오는데요.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아이에게 계속 참으라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장애를 가진 친구라 할지라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우선, 학교에 이 문제를 자세히 알리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에서는 해당 친구에게 필요한 지원과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아이에게는 심리적인 지원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아이에게는 폭력을 피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고 적절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친구가 폭력적인 행동을 할 때는 교사에게 즉시 알리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들어주고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