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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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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과거에는 대장암이 없었다는데 이유는 뭐죠?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생활 방식과 식습관의 차이를 들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채소와 곡물 중심의 식단을 주로 섭취했고, 고기와 가공식품의 섭취가 적었습니다. 이러한 식단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대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대장암이 증가한 이유는 식생활의 서구화, 즉 고지방, 고단백, 저섬유질 식단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가공육과 붉은 고기의 섭취가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단 기술도 크게 향상되어 과거에는 발견되지 않던 초기 단계의 대장암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대장암 발생률의 증가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환자가 조기에 진단받고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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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염으로 인해서 몸무게가 줄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장염은 소화계의 염증을 일으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체내 수분과 전해질의 손실이 증가합니다. 특히, 물설사로 인해 수분 손실이 크게 발생하면 일시적인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식이나 식사량 감소로 인해 체중이 더 빨리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한 주 동안 죽이나 간단한 식사만 했다는 것은 칼로리 섭취가 평소보다 현저히 줄었음을 의미하며, 이는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이러한 체중 감소가 대부분 수분과 근육량의 손실에서 비롯되는 것이기에 실제로 지방등 살이 빠진 것은 아닙니다. 장염이 회복된 후 적절한 수분과 영양 섭취를 통해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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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감량을 하게 되면 땀이 덜 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체중이 줄어들면 신체가 열을 발산하는 데 더 효율적이 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신체가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어 열이 더 많이 발생하며, 이를 식히기 위해 땀을 더 많이 흘리게 됩니다. 체중 감량을 통해 몸의 에너지 소모가 감소하면, 자연스럽게 열 발생도 줄어들어 땀 분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체중이 감소하면 피부 표면적 대비 체내 체적 비율이 달라집니다. 더 적은 체중으로 인해 신체가 열을 발산하는 것이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체온 조절이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땀을 덜 흘리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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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스크와 호흡기건강에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잘 때 KF94 황사 마스크를 쓰고 자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KF94 마스크는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을 차단하기 위해 설계된 고효율 필터 마스크로, 일상 생활 중에 착용하는 데 적합하지만, 수면 중에는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먼저, KF94 마스크는 숨쉬기가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수면 중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수면 무호흡증이나 다른 호흡기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사망에 이르지는 않겠으나, 충분한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다음 날 피로감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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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몽유병을 앓는 사람은 깊은 수면이 취해지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몽유병(수면보행증)은 깊은 수면 단계인 비렘(non-REM) 수면의 3단계에서 주로 발생하는 수면 장애입니다. 이 단계는 깊은 수면에 해당하며, 이 시기에 뇌가 비록 깊은 수면 상태에 있지만 일부 각성 상태로 전환되면서 신체 활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몽유병을 앓는 사람들은 실제로 깊은 수면에 도달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깊은 수면 중에 일어나서 활동하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몽유병은 깊은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수면 중에 깨어나는 부분적 각성으로 인한 현상입니다. 몽유병 환자들은 이러한 부분적 각성 상태에서 방을 돌아다니거나 일상적인 행동을 하게 되며, 이러한 행동을 한 후에도 다시 깊은 수면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런 것도 모두 신체활동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영향을 주고 이것이 낮 동안의 피로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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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프트렌즈 6개월 실수로 밖에다 빼놓음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소프트렌즈를 24시간 동안 외부에 방치했다면, 그 렌즈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렌즈가 공기에 노출되면 표면에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고, 세균이나 다른 오염 물질이 렌즈에 붙을 수 있습니다. 이를 다시 착용하면 눈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각막에 손상을 줄 위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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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갱녕기 증상중 열감, 불면증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갱년기는 여성의 생식기능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면서 호르몬 변화로 인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유발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생리 전 일주일 동안 열감과 불면증 같은 증상을 경험하는 것은 생리전 증후군(PMS)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젊은 시절부터 이러한 증상을 관리하고 대비하는 것은 갱년기 시기를 보다 편안하게 지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이 중요합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은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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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변검사결과확인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진에서 확인된 소변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몇 가지 주요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백혈구(WBC, Urine): 39/HPF(158/µL)로 정상 범위(0~3/HPF)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소변 내 염증이나 감염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적혈구(RBC, Urine): 2/HPF(9/µL)로 정상 범위(0~2/HPF)보다 조금 높습니다. 이는 미세한 혈뇨가 있을 가능성을 나타냅니다.세균(Bacteria, Urine): 1884/HPF로 정상 범위(0~100/HPF)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소변 내 세균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요로 감염(UTI)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상피세포(Epithelial cell, Urine): 총 11/HPF(43/µL)로 정상 범위(0~15/µL)를 초과하지는 않지만, 일부 세포가 존재합니다. 상피세포는 소변을 통해 배출된 비뇨기계의 세포로, 많이 검출될 경우 오염이나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그외에는 정상 소견입니다. 결론적으로, 소변 검사 결과는 요로 감염(UTI)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백혈구와 세균 수치가 높고 약간의 혈뇨가 관찰되므로, 요로 감염이 원인을 염두하고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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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낼 때마다 이관이 개방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이비인후과에서 다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관 기능 검사를 포함한 추가적인 진단을 통해 이관 개방증(Eustachian tube dysfunction)이나 다른 귀 문제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관이 개방되면 귀의 압력이 변하면서 먹먹함이나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스트레스나 큰 소리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줄여주지만, 장기 사용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복용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해서도 이비인후과 주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한의원 진료는 의학적으로 근거있는 치료나 검사일 가능성이 높지 않아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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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편도쪽이 불편해서 봤더니 혹? 같은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편도 결석(편도석)은 흔히 편도에 하얀 덩어리가 생겨 이물감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편도염 또한 편도 부위의 염증으로 인해 부종이나 작은 결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최근에 감기나 인후염 등의 증상이 있었다면 염증이 아직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일 가능성은 낮지만,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로서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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