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태현 전문가입니다.
Q. 노안으로 다초점 렌즈 사용하는데 1년만에 침침하네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나이가 들면서 눈의 구조나 렌즈의 형태가 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긴 시간동안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작은 글씨를 자주 읽는 경우, 눈의 스트레인이 증가할 수 있으며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시력 변화가 계속되거나 불편을 느끼신다면 반드시 안과 의사를 찾아 시력 검진을 받고 렌즈를 조정하거나 새로운 렌즈를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Q. CT 검사와 혈액 검사가 정상적인 경우에도 내시경 검사에서 대장암이 나올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CT 검사가 모든 대장용종이나 암을 100프로 진단할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CT에서 이상이 없었더라도 내시경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있을 가능성은 언제나 있습니다. 다만 그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Q. 몸살이 나면 체온이 상승하게 되는데 땀을 흘려주는 것이 체온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몸살이나 발열 시에 땀을 흘리는 것은 일반적으로 체온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땀은 몸의 열을 증발시켜 체온을 조절하는 한 방법입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뇌의 열 조절 중심이 땀선을 활성화시켜 체온을 조절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따라서 땀을 흘리면 몸의 열을 빼앗아 가는데, 이로 인해 체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땀을 흘린 후 몸이 젖었을 때, 이 물이 증발할 때 열을 소모하므로 체온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열 소모를 통해 체온을 낮추는 자연적인 생리적 반응입니다.
Q. 지방변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지방변(Steatorrhea)은 대변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지방을 포함하고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지방변은 기름이 물 위에 떠다니거나 거품이 생기며, 종종 대변이 묽고 효과적으로 혹은 완전히 소화되지 않은 지방을 포함하고 있을 때 나타납니다. 하지만 지방변의 정확한 기준은 검사자나 의사의 소견에 따라 다소 주관적일 수 있으니 모양으로 정확히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Q. 경구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 처방 시 위장약은 별도 처방 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경구 스테로이드 가 위장장애 를 일으킬수 있어 위장 보호제 (제산제)를 병요해서 처방하는 경우가 있으나 모든 분꼐 이런 위장장애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처방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드시고 속쓰림등의 부작용이 없다고 하면 단독으로 복용하셔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