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다리(휜다리)에서 일자다리로 수술 없이 만들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오다리의 교정을 위해 정형외과적으로는 비수술적으로 크게 4가지 치료를 합니다. 교정신발, 물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입니다. 물리치료나 운동요법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에서 근육을 강화하고 균형을 조절하는 방법이며 오다리 보정기는 다리 간격을 조절하거나 지지해주어 편안함을 제공해주고 교정효과를 보입니다. 오다리가 심한 경우 물리치료나 보조기만으로 개선이 어려울 수 있으며,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다리 간격을 조절하고 근육, 관절 등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술을 꽤 대수술이며 수술이후의 장기적 예후 합병증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최후의 수단으로만 교려되야 하겠습니다.정형외과 전문의와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머리가 계속 멍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혈압과 가슴답답함 맥박 관련해서는 우선 심장내과 진료를 통해 내과적이상이 없는지 점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자분의 나이를 고려했을때 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신경성 문제를 진단하기 전에 내과적 문제는 감별이 필요합니다.내과적 질환이 아니라면 기존에 있었던 우울증 등과 마찬가지로 정신겅강의학과적인 문제도 고려해셔야합니다. 우울증, 불안증,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문제를 평가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신체와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중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요즘 들어 저도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번아웃 증후군일수도 있겠습니다. 번아웃은 주로 지속적인 스트레스, 과중한 업무, 무기력감, 피로, 감정적인 고통, 흥미 상실 등이 동반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번아웃은 주로 일과 관련하여 나타나지만, 다른 측면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번아웃은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으로 지친 상태를 나타내며, 자신의 업무나 일상 생활에 대한 흥미를 잃고, 에너지 부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정 조절이 어려워지고 무기력함, 무관심, 불안, 우울감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번아웃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며, 과로, 스트레스, 업무 압박, 인간관계 문제 등이 기여할 수 있습니다. 번아웃을 경험하는 경우, 스스로의 취약성과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정도와 증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번아웃 상태를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 적절한 휴식과 휴가, 정신적인 건강을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우울증의 가능성도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울증은 무기력, 흥미 상실,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감정, 가치 있는 것에 대한 흥미를 잃는 등의 증상을 포함합니다. 또한 가끔은 공격적인 감정(화), 무기력감, 고독감, 무관심, 우울감 등이 교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우울증이 의심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요하는 상태로 볼수 있습니다. 마음의 건강은 신체 건강과 마찬가지로 중요하며, 증상을 무시하지 않고 전문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과 친구에게 상담을 구하거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단체나 핫라인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암의 덩어리가 몇 cm이상이면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암 덩어리의 크기에 따른 전이의 정도는 암의 종류와 조직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특정 크기 이상이면 전이가 진행된 것으로 일반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전이의 정도는 종양의 크기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어떤 종류의 암인지에 따라 전이의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종양은 작은 크기에서도 빠르게 전이할 수 있고, 다른 종양은 크기가 큰 경우에도 전이가 적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전이여부는 종양의 크기로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크기의 종양도 주변조직 혹은 멀리 덜어져있는 장기로 전이가 될수 있으며 관련된 영상검사로 이를 면밀히 평가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특정암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질문을 주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