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간은 왜 언어를 발명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일단 우리가 너무 고지능이라 가끔 잊고 사는게 있는데, 인간도 한낱 동물이란 것입니다. 과거로 돌아가면 인간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신체 능력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맨손으로 싸워서 이길수 있는 동물 많지 않습니다.그래서 인간은 협력해야 했으며 의사소통이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마 몸짓으로 서로 대화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다가 불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날고기를 먹는 다른 동물들보다 소화를 빨리 시키고 에너지도 더 잘 축적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뇌로 가게 되고 더 고지능이 되면서 언어가 발달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처음에는 우우아아 하면서 대화하다가 휙~ 이라는 말이 바람이라는 뜻으로 통하게 되고 이런 성공과 실패를 반복했을 것입니다. 또 뇌가 커지고 입이 점점 내려오면서 여러 발음을 할수 있게 되면서 언어능력이 확정되었을 것입니다.그리고 사자, 봄, 도망 등등 단순 단어들만 나열하다가 문장이 점점 매끄럽게 되었을 것입니다. 언어의 발달도 결국은 생존과 가장 연관되어 있습니다. 인간도 동물이고 동물은 자기의 유전자를 남기는거가 가장 큰 목표입니다. 그럴려고 하다보니 무서운거 피하고 독든 거 안먹고 사냥하려고 협력하는 등 의사소통이 필요했고, 이족 보행으로 두손이 자유로워 몸의 대화가 이루어졌고, 이걸로는 한계가 있어 언어가 생긴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올해 주식시장은 어떻게될거같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단기적인면인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저는 올해 말에는 지금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역사적으로 미국주식시장은 선거서부터 취임까지 오르고, 취임 후 떨어지고, 취임 후 100일 정도즈음 지나면 오르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역사적기록(파란선)을 내보면 그렇습니다. 이는 심리와도 관련이 있는데, 취임전에는 기대감에 오르고, 막상 취임 후에는 기대감 소멸과 변화되는 정책이 악재가 되어 나타나고, 그 뒤 이런 것들이 소멸되면서 오르는 전개입니다.다수의 투자자는 늘 비슷한 행동을 보이기 때문에 이번에 반복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코인 거래소마다 뭔가 특징이나 장단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업비트는 거래량이 가장 많아서 거래하기 좋구요. 포브스나 카이코 에서도 업비트를 가장 좋은 거래소로 선정했습니다. 이런건 거래량 보안성 등의 여러 항목을 두고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입니다.빗썸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게, 원화입금하고 바로 출금할 수 있는게 좋습니다. 업비트는 원화입금하면 24시간내에 어떤 코인이든 출금이 안됩니다. 근데 빗썸은 입금하고 테더 산다음 바이낸스 같은 해외거래소로 바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또 빗썸은 거래수수료도 처음에 쿠폰 0.04%짜리 받고 등록한 뒤 이를 연장하면 또 0.04%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국내에서 가장 싼 수수료입니다. 그리고 빗썸은 스테이킹도 스타일별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업비트처럼 맡기고(스테이킹)하고 다시 푸는데(언스테이킹)하는데까지 오래 걸리지만 요율 높은거랑, 언스테이킹 바로 되는 대신에 요율 낮은거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개인적으로는 암호화폐는 거래소에 두는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늘 해킹의 위험이 있으니까요. 물론 거래소들도 최선을 다해 방어를 하겠습니다만, 이번에 바이비트 사태도 그렇고, 해커들의 꿀통은 거래소기이기 때문에 온갖 노력을 또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매수 후 개인지갑으로 출금하여 소유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빗썸이 가장 낫습니다. 수수료 제일 싸고, 원화입금후 바로 출금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