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수진 전문가입니다.
Q. 아기가 열이날때 해줄수 있는게 뭐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고열이 나면서 아기에게 오한증상이 없다면 나시티나 얇은 내복을 입혀주시는 것이 좋겠고 미온수를 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약간 따뜻한 물에 수건을 적셔 흥건하게 적신 수건을 이마와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접힌 부분을 닦아주시는 것이 좋겠고 여기서 중요한것은 손과 발 팔 다리에는 미온수를 하지 않습니다. 또한 손과 발을 수시로 주물러주셔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시고 오한증상이 있다면 즉시 미온수를 중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유아 치약은 먹어도 되는건 언제까지일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칫솔질을 손에 쥐고 할 수 있고 물을 컵으로 마실 수 있는 정도가 될 때부터 자연스럽게 가글을 하고 뱉는 습관을 가르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소치약은 먹으면 안되는 것이지만 아기가 계속 먹어 몸에 축적이 된다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급적이면 칫솔질을 구석구석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불소치약을 쓰게 된다면 가글을 하고 뱉어낼 수 있는 시기에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Q. 아기들 먹이는생선중에 알레르기가있는종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생선류로는 생선류1종 고등어가 있고 갑각류 2종 게와 새우가 있습니다. 처음 먹이는 생선으로는 흰살생선으로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돌이 지나면 고등어, 꽁치, 삼치, 참치 등과 같은 등푸른 생선도 먹일 수 있으나 등푸른 생선은 너무 일 찍 먹을 경우 알러지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처음 먹이는 생선으로는 흰살생선이 적절합니다.
Q. 한글날의 원래 이름은 가갸날 이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가갸날은 한글날의 이전 이름인데요 한글을 배울 때 처음 만나는 글자인 '가갸'를 넣어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Q. 한국에 초밥은 언제 처음 들어 왔나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70~80년대는 좀 사는 가정집에서 손님 치를 때 스키야키를 차리기도 했고 초밥도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 때 전파되어서 일식집에서 팔았습니다. 그러나 재료 취급의 특성 때문에 제대로된 초밥 자체는 부유층이 아니면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식이었죠 한국에서 초밥이 현재와 같이 대규모로 보편화된 것은 2000년대 이후였고 미다래를 비롯한 일식 체인점들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일식프랜차이즈와 더불어 일본 문화가 대대적으로 수입되어왔고 이후 창고형 대형마트와 같은 업체들이 대량 생산한 초밥을 저렴하게 팔기 시작하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