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수진 전문가입니다.
Q. 아기들이 태어나서 흔히 말하기를 뒤집는다 라고 하는대 보통 몇개월 쯤 되야 가능 한가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기 발달에 따라 다르겠지만 뒤집기는 평균적인 시기를 알아본다면 보통 5~6개월 무렵이라고 합니다. 빠르면100일 지나서 4개월 때 뒤집기를 성공하기도 합니다.뒤집기를 시작으로 되집기와 배밀이도 금방 성공을 하기도 하고 되집기를 생략하고 배밀이를 하다 바로 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Q. 초등학생 아들이 눈을 계속 가려워 해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눈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고요 또한 눈을 쉬게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긴 시간동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눈을 많이 사용할 때에는 눈을 쉬게 해줄 수 있도록 해주시고 눈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20분마다 20초동안 눈을 감고 쉬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찬 물을 이용하여 눈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는데요 이러한 마사지는 눈 부분의 혈액순환을 돕고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Q. 아기 물티슈는 안전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기 전용으로 나온 물티슈 같은 경우는 성분이 매우 안전하고 순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아이 전용 물건 성분을 분석해주는 어플도 있으니 어플 도움을 받아서 순한 제품을 찾아보시고 가장 안전하고 순한 제품으로 사용해주신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러나 물티슈로 문지르는 것 자체가 아이얼굴에는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이왕이면 물로 세수를 시켜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아이가 집 밖을 잘 안 나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밖에 나가기 힘들어하는 원인을 먼저 파악해주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특별한 원인이 없었다면 무작정 데리고 나가시는 것 보다는 바깥세상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사전에 대화나 영상, 사진을 통해 밖에는 재미있고 신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신다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Q. 아이가 열이 나면 긴급하게 어떤 조치를 취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열이 나면 먼저 넉넉하고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혀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추워하지 않고 오한이 오지 않았다면 미온수를 해주실 수도 있겠는데요 약간 따뜻한 물에 수건을 흥건하게 적셔 접히는 부분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위주로 닦아주셔서 열을 내리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손과 발 팔 다리는 미온수로 해주지 않는 것입니다. 손과 발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손과 발을 주물러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오한증상이 있다면 미온수는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38도가 넘어가고 아이가 힘들어하고 쳐진다면 해열제 복용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