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의 교육을 위해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님들 많지요. 하지만 어디까지 해보았느냐에 대한 질문은 물질적인것과 정신적인것 모두 포함이 되는것 같은데요. 부모들은 늘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고 훌륭하게 성장하여 사회 일원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미 그 마음 자체가 아이를 위한 최선의 시작점이라고 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아이의 교육을 위해 기러기 아빠가 되는 케이스도 있고, 그렇지 못하는 경우는 아이만 외국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님은 한국에 남아서 경제적 지원을 하기위해 열심히 벌고요. 어느것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와 함께 유대관계를 가지고 가족간의 행복한 관계가 기준점이기 때문에 우선순위는 가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수학학원, 운동학원 보내면서 집에서 같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또한 엄마의 손맛이 들어간 집밥을 해서 같이 밥을 먹는것이고요. 저의 가정 기준 부모로써는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Q. 초등학교2학년 남자아이인데 친구관계에서 어려움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길 추천드립니다. 혼자서는 잘 안될겁니다. 부모님이 역할놀이로 모델링을 보여주시면 효과가 있으실 겁니다. 아이들과의 소통관계속에서 일아날 만한 일들을 아이와 대화하면서 주제 설정을 먼저 하시고요. 그다음에 그 부분에서 아이가 느낄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면서 그 감정에 대한 정의를 먼저 내려주세요. 그렇게 감정 언어를 먼저 가르쳐 주고 아이가 그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은 기쁨, 슬픔, 불안, 외로움 등등인것을 먼저 인지한 후, 표현하는 역할놀이를 해보십시요.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 갈등이 생길때에도 부모님과의 역할 놀이가 모델링이 되어 실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친구와 문제가 있을때는 꼭 부모님과 대화를하고 알리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있도록 부모님과 아이와의 신뢰관계가 중요하니 그러한 관계도 잘 유지 하시길 바랍니다. 한번 시도해보십시요~ 도움이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