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교육을 위해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요즘은 아이들 교육을 위해 부모님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데요. 주변에는 제가 작아질 정도로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시는 부모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번 20분 거리 학원을 라이딩하는게 다 인 것 같네요. 아이의 교육을 위해 이사도 가지 않고 있는데 잘못된 건가 싶기도 하네요. 여러분들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어떤 노력까지 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아이의 교육을 위해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이사를 가기도 하고, 비싼 과외나 학원을 보내기도 합니다. 또다른 부모님들은 집에서 직접 아이를 가르치기도 하고, 독서나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의 성장을 돕습니다.
부모님마다 상황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아이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의 행복과 성장을 우선순위에 두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들어주는 것입니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는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님은 아이의 롤모델이자 조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과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가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격려와 지지를 보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 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부모님 뿐만 아니라 형제자매, 조부모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아이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아이의 교육을 위해 부모님께서 해야 할 일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의 소통과 공감입니다. 아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며, 아이가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들어주면 아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해되셨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 교육은 부모님의 가치관과 철학으로 하는거 같아요.
가정형편이나 상황도 영향을 미치구요.
저는 무리하지 않고 제가 할수 있는 부분까지만 했어요.
아이들이 원하는 학원은 도움이 되는지, 교육능력 등 파악하였구요.
자영업하면서 학교하원하면 데리러가 집에서 챙겨간 간식먹여 학원데려다 주는 등 매일 했어요.
제일 중요한것이 사랑과 관심을 많이주고 애정표현도 많이 해줬어요.
지금은 건강하고 멋지고 듬직하고 잘 자랐네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님들 많지요. 하지만 어디까지 해보았느냐에 대한 질문은 물질적인것과 정신적인것 모두 포함이 되는것 같은데요. 부모들은 늘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고 훌륭하게 성장하여 사회 일원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미 그 마음 자체가 아이를 위한 최선의 시작점이라고 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아이의 교육을 위해 기러기 아빠가 되는 케이스도 있고, 그렇지 못하는 경우는 아이만 외국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님은 한국에 남아서 경제적 지원을 하기위해 열심히 벌고요. 어느것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와 함께 유대관계를 가지고 가족간의 행복한 관계가 기준점이기 때문에 우선순위는 가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수학학원, 운동학원 보내면서 집에서 같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또한 엄마의 손맛이 들어간 집밥을 해서 같이 밥을 먹는것이고요. 저의 가정 기준 부모로써는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의 교육을 들이는 노력은 저마다 다르고, 또 아이의 만족도가 투입된 노력에 비례하는 건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한다고 하여 하기보다는 아이가 만족하는지, 그리고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 생각하여 판단하심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 아이들을 위해 초품아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초품아는 자동차가 지나지 않는 인도를 통해 초등학교로 등교하는겁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초품아 아파트로 이사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는게 올바른것은 아니지만 제 주변에 아이 교육을 위해서 학원때문에 20억짜리 집을 팔고 전세로 돌려서 이사를 가는 사람도 보았고, 빚을 내서 없는 살림에 사교육을 하는 사람까지도 보았습니다. 결국 공부는 아이가 하는 것이기에 무엇이든 적당한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저는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 부모라서 큰 노력을 한 건 없는데
주위에 보면 돈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방학마다 외국에 어학 연수 보내는 가정을 보았습니다.
아이가 정말로 원한다면 어디까지 나는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