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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형석 전문가입니다. 최선을 다해 답변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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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석 전문가
엘엑스
Q.  스마트 워치는 어떤 원리로 걸음수를 측정하나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그냥 (물건) 만보기는 위치 추적이 안돼서 흔들림에 수가 올라가지만​폰이나 워치같은 스마트 기기들은 위치 추적도 약간 해가며 진짜 걸어가는지를 알기 때문에 손목 아프게 흔드는것 보단 진짜 걷는게 좋아여 ​흔들어서 올라간다 해도 팔이 아프니 비효율적이잖아여
Q.  삼중수소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중수를 이용하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삼중수소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 근처의 식수에서 검출되는삼중수소의 농도에 대한 규제는 공중 보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아무리 그 양이 적더라도 섭취시 방사선의 피폭 가능성이 있으며, 국제 방사선방어위원회에서도 극미량의 방사선역시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기준으로 방사선 방호 규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각 국가와 WHO에서는 식수 내 삼중수소 농도를 제한하고 있다.​WHO는 리터 당 10,000 Bq을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비교적 엄격한 미국의 경우 리터당 약 700 Bq을 기준으로삼고 있다. WHO 기준에 아슬아슬하게 걸리는 식수를 지속적으로 마시는 사람의 경우, 연당 0.5 mSv의 방사선에피폭당하며, 이는 자연 방사선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이다.​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월성 원자력 발전소 근린 주민들의 삼중수소 피폭의 경우, 평균 17 Bq/L의 삼중수소가 체내에서 검출되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의 경우 평균 1 Bq/L 정도가 검출되는 편이니, 발전소에서방류하는 삼중수소가 체내에 많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17 Bq/L에 대응되는 연간 피폭량은 엑스선 촬영 두세번을 받는 수준에 가깝기 때문에, 방사선에 의한 암의위험성 인자 편차가 흡연이나 식습관, 정기적인 운동 여부 등의 개개인의 평소 생활 습관이나 근로 환경 등에 의해서차이 나는 암 위험성 편차에 비해서 작은 편이라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Q.  전기장이라는 것은 어떻게 형성이 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전기장을 전기력선을 이용하여 나타낼 수 있습니다.도체 표면에서는 자유전자의 이동에 의해 모든 지점에서 전위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약, 같지 않다면 전위차에 따라 전자가 이동할테니까요) 그리고, 전기력선은 등전위면에 대해 항상 수직으로 그려지게 됩니다.이것은 등고선으로 나타낸 지도에서 산의 경사가 등고선에 수직인 것과 같지요. 따라서, 도체 표면에서는 전기력선이 표면에 수직으로 그려지게 됩니다. 그러면, 직선 도선(+극)에서 수직으로 나온 전기력선이 부드럽게 휘어져서원판의 표면에 수직으로 들어가고,원판의 반대편 표면에서 수직으로 나간 전기력선이 직선 도선(-극)으로 수직으로들어가도록 부드럽게 휘어주면 전기력선을 그릴 수 있겠습니다. 이제 전기력선에 대해 수직인 선을 그려보면 등전위선을 그릴 수 있겠네요. 직선도선 근처에서는 직선에 가까운 모양을, 원판 근처에서는 원에 가까운 모양을그리고 그 중간에서는 눈깔모양 비슷한 형태를 띄게 되겠죠.
Q.  음식물쓰레기 미생물처리 과학적원리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유기물을 이용하여 성장하는 종속영양생물은 모두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그 예로 Pseudomonas spp.(슈도모나스 종), Xanthomonas spp.(잔토모나스 종), Bacillus spp.(바실러스 종), Saccharomyces spp.(효모 종) 등이 있습니다. 미생물은 생물자원센터 등에서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Q.  화석이 발굴되면 어느 시대의 화석인지 어떻게 아나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방사성 동위원소는 안정한 상태로 가기 위해서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반으로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서 탄소의 경우를 들어볼께요. 보통 탄소는 원자량이 12인데 방사성 탄소는 원자량이 14입니다. 이 방사성 탄소는 약 5700년 후에 반으로 줄어들어서 원자량이 14인 질소가 되요. 근데 대기 중에는 원자량 14인 탄소가 붕괴된 만큼 또 생겨나므로 원자량이 12인 탄소와 원자량이 14인 탄소의 비는 항상 일정하게 됩니다. 살아있는 생물은 대기로 부터 탄소를 흡수하므로 생물체 내의 탄소비는 대기중과 같은데 생물체가 죽으면 더이상 방사성 탄소를 흡수 하지 못하게 되므로 14 탄소와 12 탄소의 비는 변하게 되죠. 처음 14 탄소의 양이 1이었다면 1 -> 1/2 -> 1/4 -> 1/8 -> 1/16 ...으로 줄어들죠. 반명 14질소는 0 -> 1/2 -> 3/4 ->7/8...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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