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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형석 전문가입니다. 최선을 다해 답변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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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석 전문가
엘엑스
Q.  소똥 닭똥에 성질 (구리 , 니켈, 아연, 납등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똥의 성분 중 암모니아 성분에 대한 나무위키 설명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당.​3.5. 독성[편집]상술한 식품이나 오줌 정도야 농도가 매우 낮아 크게 상관 없지만, 암모니아 용액은 당연히 마시거나 피부에 닿아서도 안 되고, 심지어 기체를 흡입해도 치명적이다. 피부나 점막에 닿을 경우는 암모니아의 수용액 상태인 수산화암모늄이 비누화 반응으로 세포막을 녹여버리고,[13] 체액 안에서는 체액의 염기성화로 인해 효소 활성을 저해시켜 몸의 대사를 망가트려 버린다. 특히나 암모니아 농도가 높아질수록 TCA 회로의 중요 물질에 해당하는 케토글루타르산은 체내의 암모니아가 이온화된, 암모늄 이온과 반응해 글루탐산[14]으로 전환되는 역반응이 더 활발해지므로 우리 몸은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있어 중요한 케토글루타르산이 없어지므로 점점 에너지 생산에 애로사항을 겪게 된다.[15]​인체에 해로운데도 몸의 단백질 대사 산물로서 암모니아가 자연스럽게 생성된다. 설명이 되어 있지만 독성이 강하므로 사람의 경우에는 오줌에 들어 있는 요소의 형태로 바깥으로 배설한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에는 질소가 포함된 아미노기(-NH2)가 달려 있기 때문에 단백질 대사 작용의 노폐물로서 생성되는 거다. 아미노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탈아미노화 반응, 새로운 종류의 아미노산을 만들어내기 위해 전이반응 등등을 거치면서 아미노기를 떼냈다가 붙였다가 하면서 암모니아가 나오게 되는데, 독성이 강해 이것을 어떻게 운반하는지도 중요하게 된다. 이것을 '오르니틴 회로'라고 하며 아미노산인 오르니틴과 결합해 시트룰린, 아르기닌으로 전환된뒤, 아르기나아제란 효소로 인해 오르니틴과 요소로 최종 산물이 되며, 이 요소는 신장으로 운반되어 배출이 된다.​염기성인 만큼(염기성 물질은 단백질을 손상시킨다.) 그대로 냄새를 맡으면 코 안의 점막이 손상되고 코피를 쏟을 수 있으니 냄새를 맡을 때는 손으로 부채질하여 맡아야한다. 당장 삭힌 홍어냄새만 맡아도 구린내보다는 독함 때문에 코가 와사비처럼 시큼하고 아플 정도다. 또한 실험 중 암모니아수가 담긴 병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았다가 기절하여 응급실에 실려간사례도 있으니 주의하자.​위키백과에 따르면, 마실 때 입과 식도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사망할 수도 있으며, 흡입할 때 폐가 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심하게 머리가 아프며 후두염이나 후두암이 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피부에 접촉하면 3도 화상을 입고 염증을 일으키며 피부를 거쳐 암모니아를 흡입해도 피부염이 일어날 정도다.[16]​이 때문에 몇몇 나라에서는 암모니아 기체를 살상무기 개발이나 사형 집행에 썼다고 하며 불쌍한 실험 대상은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며 숨져갔다.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형 집행에 암모니아의 사용은 금지한다.[17]​질소화합물 중 많은 것이 그렇듯 잘못 관리하면 터진다. 암모니아를 쓴 냉장시스템이 정숙성이나 기타 여러 면에서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프레온에 밀린 이유 중 하나다. 2012년에 난 냉동공장 폭발사고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2014년 2월 13일에는 경기도 남양주 도농동에 있는 빙그레 제2공장에서 배관의 암모니아가 폭발해 1.5톤의 암모니아가 유출되는 사고도 일어났다. 안타깝게도 직원 1명이 잔해 속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고 일부 주민들도 눈에 통증을 호소, 병원치료도 받았다고. 제2공장에서 일해본 사람에 따르면 기계가 79년산이라 낡고 단종모델이라서 직원분들이 고생한다고 한다.#​심각한 간질환 중에 하나인 간경화나 간암에 따라오는 증상 중 하나로 간성혼수라는 게 있는데, 이는 간이 암모니아같은 독성물질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혈중 암모니아 농도가 높아져서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지는 증상이다. 그 와중에 암모니아 같은 독성물질들이 신체 전반에 영향을 끼쳐서 심각한 알코올 중독과 상태가 나타나게 된다. 사실 고도의 알코올 중독 환자들 중에서도 간경화와 간암을 가지는 환자들이 많고, 거기에 암모니아가 혈중에 돌아다니는 간성혼수까지 겹치면 의사들조차도 답이 없다.​인체에 극히 해롭기 때문에, 기내 암모니아 누출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3대 비상상황 중 Toxic Atmosphere(독성대기상황)로 규정되어 있다.[18] 요실금으로 인한 비상상황
Q.  연주시차라는건 구체적으로 어떤개념인가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연주시차(Interleaved Time Division Multiple Access, ITDMA)는 AIS(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통신 프로토콜에서 사용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AIS는 선박과 해상시설물 간에 정보를 교환하는 데 사용되는 무선 통신 기술입니다. 여러 선박이나 해상시설물이 동시에 AIS 정보를 송수신하면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AIS는 주파수 및 시간 동기화를 통해 충돌 방지를 위해 시간을 구분하여 통신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이때 ITDMA 방식은 시간을 구분하여 통신할 때 일정한 패턴으로 시간을 나누어 송수신하는 방식입니다. 이 패턴은 고정적으로 정해져 있으며, 선박이나 해상시설물이 정보를 송수신할 때 이 패턴에 따라 시간을 할당 받아 통신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러 선박이나 해상시설물이 동시에 충돌 없이 AIS 정보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연주시차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 선박이나 해상시설물이 동시에 AIS 정보를 송수신할 때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시차만 사용한다면, 선박이나 해상시설물 간에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Q.  일출보다 일몰이 더 붉은 이유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태양 빛이 지구에 오면 지구 대기를 통과하면서 일정 부분 공기 중에서 흩어지게 됩니다. 이때 보라색, 파란색과 같은 짧은 파장이 더 잘 흩어지고 붉은색과 같은 비교적 긴 파장은 덜 흩어집니다.하늘이 파란이유와 바다가 파란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바로 태양의파란 빛을 흩어지게 하기 때문이죠. 좀 과학적인 용어로는 산란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시간대 별로 태양의 위치를 보면 정오에는 태양이 머리 위에 있어태양 빛이 지나는 공기 층이 얇지만 저녁이나 아침때에는 태양이 측면에있어 지나오는 공기층이 두껍습니다. 그 때문에 더 두꺼운 공기층을 뚫고오다 보면 더 많은 빛이 흩어지게 되는데 이때 파랑색 영영의 빛이 다 흩어지고 심지어 붉은 색 영역의 빛까지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해뜨는 아침과 해지는 저녁에 하늘이 더 붉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해 뜰때와 해 질때가 해가 더 붉게 보이고 약간 더 커보이는 까닭도 바로 이때문입니다.
Q.  물체가 서로 마찰하면 왜 열을 발생 시키나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아시나요??그 법칙에 따르면 어떠한 경우에라도 에너지의 합은 변함이 없습니다....마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겠지요...마찰로 줄어든 운동에너지는 어떤 다른 에너지로 바뀝니다...그것의 대부분이 열에너지지요...(약간의 소리에너지와 그밖의 다른 에너지로 변환되는것도 있고요)그런데 왜 열에너지인가....그건 마찰에 의해서 마찰면과의 접촉면이 에너지를 받게 되는데요...그 부분의 원자들의 구조와 상태를 변화시키거나...전자의 상태를 들뜬상태로 바꾸기도 하죠...(하지만 전자의 상태가 들뜬상태로 되는것은 극소수입니다... 많은 에너지가 들고요... 게다가 에너지가 빛에너지형태로 방출이 되거든요...)원자들은 그 구조가 제자리로 오면서 가지고있던 에너지를 방출하는데...그때 방출하는 에너지는 빛으로 보내기에는 너무나 작은 양이므로 열에너지 형태로 내보내죠...그리고 에너지가 쉽게 변환되는 형태는 열에너지 형태입니다...물론 역학적인 에너지 역시 쉽게 변환되지요....음... 간만에 문제제기가 들어왔군요....'열' 도 '빛'과 똑같은 형태가 아닐까요?일상생활에서 '열'은 주로 적외선 형태로 나오지 않을까 의문이 됩니다.따라서 그 어떤 열도 빛이라고 결론이 유도되는데요. 말씀하신 것에서는 빛의 형태는 안되고 열은 된다고 말씀하셨는데,여기서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그렇게 생각할수 있습니다만....빛과 열은 다른것입니다...적외선형태의 빛이 열이라고 생각하시는듯 한데요...물론 전자의 상태가 변하면서 나오는 에너지는 빛의 형태가 맞습니다만..그것이 주위와 반응하면서 열로 바뀌는 것입니다...즉... 전자의 상태변화로 나오는 빛(광자라고 봅시다)이...다른 전자와 충돌하여... 전자의 진동을 가져오고... 그만큼의 에너지를 빼앗기는 것이지요...하지만 에너지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진동이 커지고...여기서 열에너지로 바뀌지 못한 빛이 나올수 있습니다...대표적인 예로 빨갛게 달구어진 쇠를 들수 있죠...높은 에너지를 받고... 그 에너지가 전자의 진동이라는 열에너지로 바뀌고...그러고 나서도 에너지가 남아서... 빛이라는(가시광선 영역까지 나타나죠... 적색으로...)에너지 형태로 나타나지요...즉...열과 빛의 차이점을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지요...음... 어떻게 생각하면... 빛과 열의 구분이 그렇게 명확하진 않군요...좀더 공부해아 할듯 하네요....
Q.  빛의 파장은 어떤 방식으로 측정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특별한 도구 없이 측정하고자한다면,​단일슬린, 이중슬릿 간섭무늬 볼수 있도록 슬릿과 아주 긴 어두운 공간을 준비하시고,​간섭무늬 간격을 측정해서 빛의 파장을 역산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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