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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지은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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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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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가상화폐
1일 전 작성 됨
Q.
현재 채굴된, 총 매수된 , 시장에 풀려진 비트코인은 총 몇 개 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 숫자 볼 때 헷갈리기 쉽습니다. 코인마켓캡 같은 데서 말하는 유통공급량이라는 건 지금까지 채굴돼서 시장에 풀린 전체 수량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1천9백9십만 개쯤이 그 수치인데요. 이 안에는 채굴자 지갑에 묶여 있는 것도 포함되고 개인이나 기관이 사서 들고 있는 물량도 같이 잡힙니다. 아직 채굴되지 않은 나머지 약 2백만 개 정도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발행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분실된 지갑이나 영영 움직이지 않는 코인까지 포함된 숫자라 실제로 거래 가능한 양은 그보다 적다고 보입니다.
주식·가상화폐
1일 전 작성 됨
Q.
개인이 막대한 자금으로 주식을 하면 주가조작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이런 얘기 들으면 영화 속 큰손 투자자 떠오르기도 합니다. 근데 현실에서는 단순히 돈이 많아서 사고파는 것만으로는 주가조작이라고 단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합법적으로 대량 매수 매도를 하는 건 개인 자유니까요. 다만 문제는 의도적으로 시세를 부풀리고 투자자들을 속이려는 행위가 결합될 때입니다. 예를 들어 허위 정보를 퍼뜨리거나 통정거래처럼 짜고 치는 방식이 동반되면 그건 명백히 불공정거래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냥 돈 많다고 잡혀가는 건 아니고, 사람들을 속이고 이득을 챙기려 한 게 드러나면 주가조작으로 판단됩니다.
경제정책
1일 전 작성 됨
Q.
체코 원전 수주 계약은 애초부터 잘 못된게 맞는 거겠죠?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체코 원전 건 얘기는 듣기만 해도 답답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우리 기업이 참여하긴 했지만 계약 구조 자체가 미국 업체에 거의 종신급으로 끌려가는 형태라고 합니다. 50년에다 5년 단위 연장까지 붙으니 사실상 한 세대를 통째로 묶어두는 셈이죠. 문제는 단순히 기간이 길다는 게 아니라 핵심 운영권과 기술 주도권이 상대 쪽에 몰려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성과를 보여주려는 조급함 속에서 무리한 합의가 이뤄진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경제동향
1일 전 작성 됨
Q.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로 경제가 많이 안좋아졌나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브렉시트 얘기 나오면 아직도 말이 많습니다. 영국이 유럽연합을 떠난 뒤로 경제가 흔들린 건 사실이라고 합니다. 무역 장벽이 다시 생기면서 수출입 비용이 늘고 기업들이 이전만큼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한다는 점이 크다고 보입니다. 노동력 문제도 꽤 심각해져서 이주 노동자가 줄면서 인력난이 커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과 금리 부담까지 겹치니 체감상 더 답답하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물론 영국 정부는 자국 산업 보호와 독자 정책 운용의 장점을 강조하지만, 성장률이나 생활비 측면에서 보면 브렉시트 전보다 불리해진 부분이 많다고 확인됩니다.
경제용어
1일 전 작성 됨
Q.
주가에 있어 40의 법칙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40의 법칙이라는 건 원래는 스타트업이나 성장 기업 평가할 때 많이 쓰는 지표라고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매출 성장률에다가 이익률을 더했을 때 합이 40 이상이면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을 동시에 잡고 있다고 보는 기준이죠. 예를 들어 매출 성장률이 30인데 이익률이 15라면 합이 45가 되니 기준을 넘어선 겁니다. 반대로 성장률이 아무리 높아도 적자가 심하면 합계가 낮아져서 통과 못 하는 식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기사에서 특정 기업이 40의 법칙을 넘었다고 하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인정받는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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