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도자 작품 포트폴리오를 해야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도자기 작품을 미대 입시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경우, 재료와 작업 과정을 명확하게 기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술대학 입시에서는 작품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를 알고 싶어하기 때문에, 재료와 기법에 대한 설명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재료는 작품의 특성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상세히 기재합니다. 이때 사용한 도자기 재료와 장식 기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합니다 "산백토를 사용하여 작품을 빚었으며, 산백토는 유연한 질감을 제공하고, 작품의 형태에 적합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가능하다면 사용한 유약 종류를 구체적으로 명시) 예: "청동 유약" 또는 "백자 유약" 도자기 작품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때는 재료와 기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한 산백토, 도자기 물감, 유약과 그 기법에 대한 설명을 명확하게 작성하고, 제작 과정과 작품의 의도까지 함께 서술하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평가자가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도자 작품 포트폴리오를 하시려면, 반드시 이렇게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리겠습니다 : )
Q. 1 : 500 축척 스케일바 그리는 법.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AutoCAD에서 1:500 축척 스케일바를 그리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스케일바는 특정 축척 비율을 기준으로 도면에서의 거리나 크기를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도구입니다. 1:500 스케일바는 실제 거리 500 단위가 도면에서는 1 단위로 표현되는 방식입니다. 즉, 실제 크기를 500배 작게 그려야 하는 것입니다.만약 이미 도면을 작업 중이라면, 현재 축척과 단위 설정이 적절한지 확인해야 합니다.스케일바의 길이는 1:500 비율에 맞춰 실제 크기의 길이를 도면 상에 나타낼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미터를 실제 크기로 500분의 1로 그리면, 도면에서는 2mm로 그려야 합니다. (단위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케일바를 1미터(1000mm)로 설정할 때는, 도면에서 2mm로 표현해야 합니다. 1:500 축척 스케일바를 그리려면, 실제 크기의 500분의 1로 비례하여 도면에 그려야 합니다.위 방법을 따라 AutoCAD에서 정확한 1:500 스케일바를 만들 수 있습니다. 1:500 축척 스케일바 그리시려면 캐드로 이렇게 한번 진행을 해보시기를 권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당;
Q. 유화물감이랑 아클릴이랑 뭐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유화물감과 아크릴물감은 그 성질과 사용 방법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두 물감은 모두 그림을 그릴 때 사용되는 물감이지만, 각각의 특징이 달라서 어떤 작품을 그릴지, 어떤 효과를 원하는지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유화물감아크릴물감건조 시간길고 천천히 마름 (몇 시간에서 며칠 걸림)매우 빠름 (몇 분 내에 마름)혼합성기름을 사용해 색 혼합이 부드럽고 지속적임물로 희석해 다양한 효과 가능, 하지만 혼합에 제한이 있음질감과 마감깊고 윤기 나는 질감, 두껍게 올려도 균일함매트하거나 속도감 있는 작업, 질감은 다소 단단함세척기름을 이용해 도구 세척, 번거로움물로 쉽게 세척 가능건강 영향유해한 용제와 기름 사용, 환기 필요독성이 거의 없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가격비쌈비교적 저렴 유화물감은 마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깊은 색감과 질감을 제공하는 데 적합합니다. 그에 비해 아크릴물감은 빠르게 건조되며, 다양한 기법으로 빠르게 작업을 마칠 수 있고, 건강과 관리 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만약 빠르게 작업하고 싶고, 효과적인 수정과 레이어링이 중요하다면 아크릴이 적합하고, 깊은 색감과 질감을 원하는 경우 유화가 더 알맞습니다. 유화물감이랑 아크릴은 이렇게 다른 점이 있다고 할 수 있으니 참조하시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Q. 미술에서 '미술사'와 '미술 이론'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미술에서 '미술사'와 '미술 이론'은 서로 다른 연구 분야이지만, 미술 작품과 그 의미를 이해하는 데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두 분야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며, 각각의 연구 방법과 목적도 다릅니다.미술사는 미술 작품의 역사적 발전과 그 작품들이 만들어진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맥락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이 분야는 주로 시간적 변화에 초점을 맞추며, 특정 시대나 지역의 미술 작품들을 살펴보고 그들의 역사적 배경을 분석합니다.미술사는 미술 작품의 역사적 발전과 그 시대적 맥락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작품의 변천을 추적하고, 그 시대의 문화적, 사회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미술 이론은 미술 작품의 형식적이고 미적인 요소를 분석하고, 작품의 의미와 감정적 반응을 이해하려고 합니다.따라서 미술 작품을 역사적 배경에서 이해하고 싶다면 미술사가 필요하고, 작품을 미학적이고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려면 미술 이론이 필요합니다. 두 분야는 서로 보완적이므로, 함께 연구하면 미술 작품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술사에서 미술사와 미술이론의 차이는 바로 이러한 것들이 있다고 할 수가 있겠죠.
Q. 반고흐는 아를의 침실을 몇번을 그렸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세 번 그렸습니다. 다만, 각기 다른 버전들이 있으며, 그 이유는 그림의 구도와 색감 등을 조금씩 바꿔가며 실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작품은 반 고흐가 1888년 10월에 그린 것으로, 아를의 집에서 자신이 살던 침실을 묘사한 것입니다. 이 그림은 후에 가장 유명한 버전이 되며, 반 고흐의 특유의 색감과 질감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두 번째 버전은 반 고흐가 1889년 2월, 생 레미 드 프로방스에 있는 정신 병원에서 회복 중일 때 그린 그림입니다. 이때 그는 아를에서 그린 원본을 회상하며 그린 것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 작품은 반 고흐가 같은 해에 또 다른 버전으로 그린 것입니다. 이 버전은 보다 더 작은 크기로, 침대와 벽의 색조와 모양이 다르게 표현되어 있습니다.세 번째 그림은 첫 번째와 두 번째 그림의 중간적 성격을 가지며, 반 고흐의 감정과 회복에 관한 다양한 심리적 요소를 반영한 작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그는 점차 색감과 구도에서의 완성도를 높여 갔습니다. 반고흐는 이렇게 아를의 침심을 여러번 그려나갔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