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디자인과에서 서양화과로 전과 하는 사람 많나요?
디자인과에서 서양화과나 동양화과로 전과하는 경우는 있지만 그 빈도는 많지 않습니다. 각 학과의 커리큘럼이 다르고, 디자인과와 회화과(서양화, 동양화)는 기본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학문적, 기술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전과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전과의 가능성은 학교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전과는 학과 간 커리큘럼 차이로 인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디자인과에서 서양화과나 동양화과로 전과하려면, 해당 학과의 기초 과목을 이미 이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수 과목이나 기초적인 실기 능력을 보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과에서 서양화과나 동양화과로 전과하는 일은 가능하지만, 그 빈도는 적고 전과 절차가 복잡할 수 있습니다. 두 학과는 목표와 접근 방식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학과 간 커리큘럼 차이를 잘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디자인이 취향에 맞지 않다면, 전과 외에도 대학원 진학이나 개인적인 회화 공부를 통해 원하는 분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점을 참고하신다음에 다양한 미술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Q. 난반사광, 정반사광이랑 난반사, 정반사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난반사광과 정반사광, 그리고 난반사와 정반사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하셨군요! 사실, "난반사광"과 "정반사광"은 빛의 반사 방식에 관한 용어고, "난반사"와 "정반사"는 그 반사 현상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둘은 같은 개념을 표현하지만, 조금 다른 문맥에서 쓰일 수 있습니다. 정반사는 빛이 매끈한 표면에 부딪혀서 일정한 방향으로 반사되는 현상입니다. 이때 반사된 빛은 일정한 각도로 반사되어 선명한 반사상을 만들어냅니다. 예를 들어, 거울이나 물의 표면처럼 매끄럽고 반사율이 높은 표면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난반사는 빛이 거칠고 불규칙한 표면에 부딪혀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는 현상입니다. 매끄럽지 않은 표면, 예를 들어 벽이나 종이처럼 표면이 불규칙하면 빛이 고르게 퍼지며, 결과적으로 우리는 반사된 빛을 고르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때 반사된 빛은 일정한 방향으로 집중되지 않아서 선명한 반사상은 형성되지 않습니다. 난반사광, 정반사광, 난반사, 정반사의 차이점에 대하여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셨을런지 모르겠네요~?
Q. 도자기 키링이나 반지 같이 간단한 공예품들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집에서 간단한 도자기 공예를 시도하고 싶다면, 오븐에 구워서 단단해지는 흙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 중에서 자연스럽게 마르는 클레이로, 오븐에 구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굳을 때 도자기처럼 단단해지긴 하지만, 물이나 충격에 약할 수 있습니다.. 도자기용 공예 흙 (Ceramic Clay) 도자기처럼 구워서 사용할 수 있는 흙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도자기 흙은 가정용 오븐에서는 구울 수 없습니다. 고온에서 굽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정용 오븐으로는 사용이 어려워요. 폴리머 클레이는 오븐에서 쉽게 구워서 도자기처럼 단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다양한 색상과 텍스처를 활용해 예쁜 키링이나 반지를 만들 수 있어요. 또한, 굽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적합한 재료입니다 도자기 키링이나 반지같이 간단한 공예품들을 만드려면은 이런 흙들을 사용해보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