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런거말하는 미술 용어 좀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실물처럼 그리다"는 의미를 강조하려면 "리얼리즘"(realism)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얼리즘은 사실주의라고도 불리며, 자연이나 인물, 사물을 실제 그대로 그리는 미술 스타일을 말합니다. 즉, 초상화를 그릴 때 리얼리즘 기법을 사용하면, 인물의 모습을 실제처럼 정확하게 묘사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화(Photorealism)는 사진처럼 그리려고 하는 미술 기법으로, 사실적인 표현을 극대화한 스타일입니다. 이 기법은 보통 매우 세밀하고 정밀하게 그려집니다. 초상화나 사진화 둘 중 한가 아무래도 찾으시는 미술용어가 아닐까 싶은데 한번 확인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Q. 코픽 a세트 사용중이고 따로 구매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보통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캐릭터 그림은 피부, 헤어, 옷 등의 표현에 특화된 다양한 색상들이 필요합니다. 그리려는 캐릭터의 스타일에 따라 추천할 수 있는 세트가 다를 수 있지만, 애니메이션/캐릭터 그림에 적합한 코픽 세트로는 주로 다음과 같은 세트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피부 톤을 표현할 때 필요한 색상들을 한 세트로 모은 것입니다. 보통 E00, E11, E21, E25, E13 등의 색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피부톤 세트를 제외하고도, 다양한 피부톤을 커버할 수 있는 색들이 포함된 세트도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E30, E31, E33, E34 등입니다. 캐릭터를 그릴 때 필요한 색상은 주로 피부톤, 헤어 색상, 의상 색상 등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각 부분에 맞는 색상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Q. 취미반에서 입시미술을 배우는 것..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아ㅣ무래도 일반적으로 미술학원에서는 입시반과 취미반을 나누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미반에서는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배우고, 입시반에서는 시험에 맞춰 실기를 세밀하게 다루죠. 그러나 많은 미술학원에서는 기술적인 내용이나 기법을 어느 정도 취미반에서도 다루기도 합니다. 선생님에게 입시미술에서 사용하는 기법을 배우고 싶다고 요청하면, 선생님께서 수업 계획에 맞춰 그런 요소들을 포함시킬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입시미술을 정확히 배우고 싶고, 예술대학 입시나 실기 시험을 준비할 계획이 있다면, 입시반에서 배워야 하는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취미미술로서 입시기법을 배우고 싶다면, 굳이 입시반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취미반에서도 입시미술에서 사용하는 기본적인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경우가 많고, 수업을 통해 기법을 익힌 후 개인적으로 창작 활동을 하거나 더 깊이 배우고 싶은 부분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Q. 그림을 그리다가 손에 힘 빠짐이 느껴져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그림을 그릴 때 불편한 자세를 취하거나 잘못된 앉은 자세로 작업을 계속하면 팔꿈치, 손목, 어깨에 부담이 가게 됩니다. 특히 컴퓨터나 종이 위에서 작업을 할 때 자세 불균형으로 인해 특정 부위에 지속적인 부담이 가면 힘이 빠지거나 손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펜을 쥐는 손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면 손목과 손의 긴장이 쌓일 수 있습니다. 손목이나 손을 너무 강하게 쥐면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 스트레스나 긴장이 쌓이면, 몸 전체가 경직되고 손에 힘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정적인 스트레스가 손에 전해지면서 힘이 빠질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실 때 펜을 너무 강하게 쥐지 마시고 고정을 시키되 힘은 빼고 그리는 연습을 자주 해보도록하세요!
Q. 사람의 얼굴을 중심으로 그린 그림을 초상화라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전통적으로 초상화는 인물의 얼굴이나 모습을 그린 작품을 의미합니다. 이는 사람의 특징, 성격, 지위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그림입니다. 초상화는 얼굴을 중심으로 하여 그 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최근에는 반려동물을 포함한 동물의 얼굴을 그린 그림을 "초상화"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특히 반려동물의 개성이나 표정을 잘 담기 위한 예술적 접근법이 초상화의 기법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예술 및 상업적 관점에서는, "초상화"라는 용어가 사람을 넘어 동물, 곤충, 심지어 추상적인 개념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물 초상화도 같은 방식으로 "초상화"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사실상 비슷한 기법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예술적 접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언어라는 거는 살아있는 생물처럼 매순간 매시대마다 변하기마련이므로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언어란 그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