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창덕 전문가입니다.
Q. 영유아 자녀의 독서 습관을 효과적으로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의 호기심이나 관심은 빨리 빨리 바뀌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얼마 전에 동화책을 좋아 했는데 이제는 책보다 로봇 장난감을 좋아 하고 있는 경우가 있죠 아이마다 성향이 조금씩 다른데 책을 좋아 하는 아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을 보는 것이죠 강요나 강제로 책을 보게 한다면 책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 성장한 후 책과 멀리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요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책만 보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건 부모님의 욕심이라고 할수 있어요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 하는 것을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할수 있어요 책에 관심이 없다면 보고 싶지 않은 책을 어떻게든 보게 하는 것은 아이에게도 무척 스트레스로 다가 올것 같아요 우선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것들 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것을 하고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올랐다고 생각 되면 그때 책을 보는 것도 중요 하다고 교육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Q. 아이가 벌써부터 핸드폰에 집착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초등학교 보다 어린 나이에 스마트폰에 빠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녀와서 핸드폰 부터 달라고 하는 아이들도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아이가 핸드폰에 집착하기 시작하면 금방 중독이라는 무서운 증상이 나옵니다 중독이 되면 아이의 표정이 돌변하고 하지 못하게 하면 폭력을 행사 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전문적인 치료와 상담이 필요 합니다 그런 일이 생기기 전에 규칙적인 사용 시간을 정해 정해진 시간만 사용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조금씩 문제가 생기는 것 처럼 보이니깐 늦지는 않은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아이와 이야기 해서 규칙적인사용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Q. 눈이 올때 아이와 집에서 어떤걸 하고 놀까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눈이 내려 바깥에서 활동이 어렵다면 실내에서 활동을 해야 하는 데 실내에서 뛰어 다니다 보면 개인 주택은 층간 소음이 없지만 빌라나 아파트는 층간 소음 때문에 활동이 어렵습니다 보드게임을 하거나 재미있는 겨울 눈내리는 추억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엄마 아빠의 어릴적 눈이 와서 즐겁게 놀았던 추억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 주는 것도 매우 재미가 있고 아이와 공감을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것 같아요
Q. 우리 아이들이 부모가 힘들게 키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 줄까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자신의 가장 힘들고 어려운 점을 알아 주는 사람은 남편이나 부모 형제 친구가 아닌 자기 자신 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원해서 태어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너희들 키운다고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냐는 질문을 아이들에게 해서는 안됩니다 결국 엄마 아빠가 원해서 아이들을 낳았기 때문에 아이들 때문에 힘이 든다고 이야기 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아이 키우고 집안일 하는 건 본인이 알아 주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힘이 들다면 자신이 자신을 위해 보상을 스스로 해주세요 고생 많았다고 스스로 위로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가장 좋습니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다른 사람들은 본인이 느끼는 어려움이나 힘듬을 모릅니다
Q. 친구와 같이 편의점에서 라면 먹는다는데 허락할까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2학년 초라면 모르 겠지만 지금은 12월 이라 괜찮을 것 같아요 친구와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는 것도 친구와 나눌수 있는 좋은 기억이자 추억이 됩니다 편의점이 무척 많은데 멀리 가는 것 보다 가까운 곳으로 가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