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Q. 외출을 너무 좋아하는데 하루에 몇시간 나가면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산책의 빈도와 시간은 그린칙코뉴어의 개성과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에 30분 정도 일주일에 3번 정도 나가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새장 밖에서 보내는 시간은 하루 최대 2시간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외출은 집밖을 말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현재 하시는 것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Q. 고양이가 꼬리쪽(똥꼬)를 제 얼굴쪽에 들이미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엉덩이를 들이미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고양이는 엉덩이를 보여주거나 들이미는 것을 통해 상대방에게 신뢰를 표현하기도 하며, 냄새를 통해 상대방의 상태나 기분 등 다양한 정보를 파악하기도 합니다. 주인에게 애정을 표현하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Q. 심장사상충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심장사상충에 걸리게 되면 사상충이 우심과 폐동맥에 기생하게 되어, 기침, 호흡곤란, 체력저하, 활동량 감소, 울혈성 심부전을 유발합니다. 하지만 매달 먹이시니 사상충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Q. 강아지가 혀를 계속 낼름 낼름 거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카밍 시그널: 강아지는 상대를 진정시키거나 스스로 진정하려고 할 때 혀를 낼름거리는 행동을 합니다.관심받고 싶을 때배고플 때냄새를 잘 맡으려고: 강아지가 혀를 날름거리면 야콥슨기관이 열리게 되어 냄새를 더 잘 맡게 됩니다.아프다는 신호: 잇몸 염증 이나 부정 교합 같은 구강 질환이 있는 경우 혀를 계속 날름거리게 됩니다. 또한, 강아지는 매스꺼움을 느낄 때도 혀를 날름거립니다. 매스꺼움을 느껴 침이 많이 나와 이를 삼키기 위해서죠.치매
Q. 강아지가 사람눈을 안피하면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와 눈을 마주치는 것은 강아지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감정을 공유하고, 훈련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표정과 자세, 상황에 따라 눈을 마주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강아지의 신호를 잘 읽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눈을 피하거나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눈을 마주치는 것을 멈추고, 강아지가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