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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토론토 동물병원
Q.  원래 고양이는 자주 토할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털 그루밍이 많기 때문에 털을 먹게 되어 헤어볼 토를 하게 됩니다. 평소 빗질을 자주 해주셔서 죽은 털을 잘 벗겨주시면 구토 횟수가 줄어들 수 있겠습니다.
Q.  참새 암수 구별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새끼 참새의 암수 구별은 어렵습니다. 성장하면서 암수의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수컷은 더 크고 머리가 더 크며 뾰족합니다. 또한 수컷은 더욱 활발하고 노래를 많이 합니다. 반면 암컷은 수컷보다 작고 머리가 둥글며 꼬리가 짧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은 성장하면서 나타나기 때문에 새끼 참새의 암수 구별은 어렵습니다.새끼 참새를 구조해서 키우는 경우, 방생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생을 해주면 새끼 참새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방생을 해주는 경우에도 새끼 참새가 건강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치석제거와 중성화수술하려하는데 마취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마취는 강아지의 건강상태나 수술의 종류에 따라 주사마취나 호흡마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취 전에는 반드시 기본검사(엑스레이검사, 혈액검사, 혈구검사)를 통해 강아지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체크한 뒤 마취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마취 전문 선생님이 있는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Q.  강아지가 양앞발로 얼굴을 세수하듯이 비비고 바닥에 뒹굴어 비빕니다. 어디가 아파서 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얼굴을 비비고 바닥에 뒹굴어 비비는 행동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가려워서 긁거나, 칭찬받으려고, 복종의 의미로, 좋아하는 냄새를 맡거나, 영역표시를 하기 위해서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Q.  강아지 같은 경우도 사람처럼 쥐가 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사람처럼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보통 쥐가 나는 경우에 뒷다리나 특정 부위 근육에서 떨림이 육안으로도 확인이 되거나 만져보면 딱딱하게 뭉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육이 뭉칠 정도로 과도하게 운동을 하였을 때 보통 일회성으로 다리 쥐가 날 수 있지만 다른 조건이 없는 상태에서 잦은 쥐가 나타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쥐가 질병으로 인한 것이라면 슬개골 탈구 혹은 고관절 탈구와 추간판 탈출증 등과 같은 관절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관절의 이상으로 인해서 다리에 쥐가 날 수 있고 이는 단순 근육 뭉침으로 여기고 치료를 받지 않게 된다면 강아지 관절에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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