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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토론토 동물병원
Q.  고양이도 배변 교육을 시켜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모래나 부드러운 흙에 자신의 분변을 파묻는 습관이 있습니다. 카펫도 모래와 같이 부드럽고 파묻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따라서 카펫에 분변 냄새를 말끔히 없애 주시고, 카펫에 있는 분변을 화장실에 두어 화장실에 배변 냄새가 나게끔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화장실로 데려가 항문과 아래를 살살 두드려주어 배변이 나오게끔 해주시면 그 장소가 화장실이구나 하고 인식하게 됩니다. 두부모래 보다는 벤토나이트를 고양이가 더 선호하며, 사실 이것마자도 고양이마다 다르므로, 화장실의 크기가 작지는 않은지, 모래가 고양이가 별로 안좋아하는 지 등을 확인해보세요
Q.  새벽에 안방문을 긁으며 우는데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같이 자자고 하는 것입니다. 보호자를 좋아하는 것이죠. 무시하시면 됩니다. 울때마다 소리치거나 다시 들여보내주면 이렇게 울면 들여보내주는 구나 합니다. 무시하시면 자기가 울어봤자 달라지는 것이 없구나 하면서 울음 소리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안방 밖을 혼자서도 재밌게 놀 수 있는 환경과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시면 더욱 더 좋겠습니다.
Q.  산책을싫어하는건지나가면가만있습니다.어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산책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낯설어서 그렇습니다. 외부가 익숙치 않은 것입니다. 강제로 끌고 다니지 마시고 밖에서 주위를 돌릴 수 있는 장난감과 간식으로 행복한 보상을 주시고, 동네를 조금씩조금씩 반경을 넓혀가면서 산책시켜주세요.
Q.  고양이 몸에 있는 털을 다 밀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 털도 체온 유지에 필수 적입니다. 털이 없으면 햇빛에 노출되어 더 화상을 입게 되고 피부를 보호할 수 없게 됩니다. 또 고양이가 스스로 수치심을 느끼게 되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강아지가 조그마한 소리에도 깜짝 놀라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비숑은 겁이 많은 품종입니다. 또 강아지마다 성격이 다를 수 있구요. 소리에 민감한 강아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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