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입양한지 3일 정도 되었는데 쥐의 눈 한쪽이 다른 쪽에 비해 반쯤 감겨서 떨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쥐의 눈이 감기고 떨리는 원인 중 하나는 눈의 피로일 수 있습니다. 쥐는 사람보다 시력이 낮고 약한한터라 너무 강한 빛이 장시간 지속된다면 눈이 떨릴 수 있습니다. 조금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서 지켜봐주세요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는 주인에게 배신감을 느낄때 어떤 행동을 주로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주인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주인에게 배신감을 느끼면 주인의 시선이나 목소리를 피하거나, 주인이 다가오면 도망가거나, 주인이 만지려고 하면 몸을 움츠리거나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또, 기분이 좋지 않고 슬퍼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강아지는 평소보다 활동적이지 않고, 잠을 많이 자거나, 먹이를 잘 먹지 않거나, 산책이나 놀이에 관심이 없거나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지능이 어느정도 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지능은 사람의 나이로 따지면 평균적으로 2~2.5살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강아지는 4~5개까지 셀 수 있으며, 기본적인 산술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사람의 시선과 손짓을 해석하고, 주인의 목소리와 냄새를 파악하며, 질투와 같은 감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지능순위 테스트 결과로 보는 똑똑한 아..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순위는 다음을 참조하세요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배변을 절대 야외에서는 안하는데 왤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배변을 할 때 취약한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안한 곳에서만 배변을 하려고 합니다. 야외에서는 낯선 사람이나 동물, 소음, 자동차 등으로 인해 불안하고 무서워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습관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어릴 때부터 배변 훈련을 받으면서 실내에서만 배변을 하는 습관이 들었을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배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실외에서 배변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피부에 있는 쥐젖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통증이 없는 외부 종기나 쥐젖의 경우는 통증이나 불편사항이 없다면 그냥 두셔도 됩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노화 현상으로,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세포가 증식하거나 변성하면서 쥐젖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길고양이가 사람을 잘 따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유독 잘따르는 고양이는 매우 드문데요, 이는 어려서부터 사람 손을 탔던 고양이이거나 성격을 유전받았을 가능성이 높은 개체입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사람을 경계하죠. 아니면 먹을 것을 얻기 위한 영악한 행위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생후 6개월쯤 중성화 수술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수컷의 겨우 조금 빨리 해도 괜찮습니다. 수컷은 5~6개월, 암컷은 7개월 전후에서 수술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갑자기 저희 강아지 꼬추에 집착을 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상대방의 엉덩이쪽에 냄새를 맡으면서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그렇다 보니 관심이 가는 강아지나 좋아하는 강아지에게 항문 냄새를 더 맡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다 수컷강아지더라도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생식기 쪽의 냄새를 맡으면서 호기심과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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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4살 스피치 강아지의 전신마취 여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요즘은 병원에 마취과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마취 전 검사를 진행하고 아마 시술에 들어갈 듯 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돼요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자꾸 구석을 찾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최근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사람에게 상처나 두려움이 있거나 질병이 있어 통증이 있을 경우 숨는 경향이 있습니다. 평소에 문제 없다가 갑자기 숨는다면 질병을 의심해보시고, 만일 최근에 큰 변화나 스트레스 상황이 있었다면 숨게 냅두시면서 회복하게 해주세요. 질병의 의심될 경우 병원에 데려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