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랑 뽀뽀 하는게 안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실이 아닙니다. 사람 구강과 개의 구강 내부는 다르기 때문에 살아나갈 수 있는 세균이 다르기 때문에 옮긴다 하더라도 사람의 입에서는 오래 생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전염되지 않고 오히려 정서적인 유대감과 스트레스 완화 정도의 정신적 이로움이 더 많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사이나빠진 고양이 아모곳에 배변실수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나 같은 고양이간의 관계가 나빠지면 배변을 아무데나 싸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이가 나빠지면서 고양이는 배변 실수를 하거나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배변을 할 수 있습니다.첫째 뚱냥이와의 관계 개선: 첫째와 둘째가 서로 친해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선 둘 간의 거리를 잠시 떨어뜨려 주세요. 밥이나 잠자는 공간 등을 분리시켜주세요. 차차 가깝게 지내게끔 해주시면 됩니다. 간식이나 장난감을 이용하여 두 고양이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보세요. 두 고양이가 서로 싸우거나 혼내지 않도록 감시하고, 칭찬하거나 보상해주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세요. 스트레스 해소: 펠리웨이 스프레이나 훈증기 등으로 스트레스 감소를 시켜주시고, 집에서 하프 음악 등을 틀어주어 스트레스 완화를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몸을 수시로 떠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신장 질환, 호르몬 문제 혹은 신경 질환 같이 여러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통해 진단으 ㄹ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수시로 부들부들 떠는 행위는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수의테크니션 공부하는데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쉽게 설명해드릴게요. 사람 손을 보시면 손목쪽을 구성하는 뼈가 carpal 본입니다. 손등쪽을 구성하는 뼈는 metacarpal bone 입니다. 손가락과 손목 사이의 뼈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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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린스 사람 린스에 물풀어서 써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람 린스를 강아지에게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사람 린스에는 강아지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성분이나 방부제가 들어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 린스를 사용하면 강아지 피부에 작은 여드름이나 발적,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강아지 린스는 반드시 강아지 전용으로 제조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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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첫 산책 시키는데 바닥에 두면 주저앉아여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산책을 처음 하는 경우, 낯선 환경과 소리, 냄새, 사람, 동물 등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를 강제로 끌고 가거나 혼내거나 하지 말고, 부드럽게 말하면서 격려하고 보상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나 시간대를 선택하고, 산책 시간과 거리를 점차적으로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배나 가슴 쪽을 긁어 주면 발로 왜 목을 계속 긁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배나 가슴을 긁어주면 목을 긁는 행동은 강아지의 사랑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목을 노출시키면서 보호자에게 자신의 취약함과 신뢰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배나 가슴을 긁어주면 목을 긁는 행동은 강아지와 보호자 사이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증진시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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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형견과 함께 산책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람이나 작은 동물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선 입마개를 채워주세요. 수영과 원반던지기기 칼로리 소모에는 월등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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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접종 후에 목욕하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접종 후 목욕을 시키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휴식을 취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백신을 맞으면 몸에 면역 반응이 일어나 기운이 없고 취약한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 목욕이라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강아지가 많이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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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육포 등 딱딱한 간식등을 잘 씹지 않고, 삼켜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사람처럼 어금니가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송곳니로 고기를 뜯어서 바로바로 삼키는 본능이 있기에 열심히 씹어 삼키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또 사람보다 위액이 많아 덜 씹고 삼켜도 크게 영향이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