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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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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는 수술하기 하루전부터 입원 왜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수술하기 전에는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검사하고, 수술에 필요한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혈액 검사, 심장 박동, 호흡 등을 체크하고, 수술 부위의 털을 깎고, 수액을 투여하고, 마취제를 준비하는 등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하루전부터 입원하여 진행하면 강아지가 수술 당일에 안정적으로 마취를 받고,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또한, 수술하기 전에는 강아지가 먹거나 마시는 것을 제한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먹거나 마시는 것을 제한하는 이유는 마취제를 받았을 때 위에 있는 음식물이 역류하여 기도로 들어가거나 폐로 침입하여 호흡곤란이나 폐렴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제한을 하루전부터 입원하여 병원에서 관리하면 강아지가 실수로 먹거나 마시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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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이 먹는 영양제 두알을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사람 영양제를 먹었을 때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철분과 비타민A는 과량 섭취시 강아지에게 간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사람 영양제를 먹었다면, 가능한 한 빨리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응급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철분이나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된 영양제를 먹었다면, 10분 이내에 구토유발제를 투여하고 위세척을 해야 합니다.강아지가 사람 영양제를 먹은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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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 양치질은 몇분정도가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매일 시켜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고양이는 양치 자체가 힘든데 그래도 해주시는 것 자체가 많이 도움이 됩니다. 사람처럼 치아 갯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번씩 닦아주셨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야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비뇨기계 쪽 문제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까지만 거절하지 않는 선까지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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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병원에서 노환판정받은 13세 비숑 어찌돌봐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나이가 들면 점점 자신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 스스로도 준비를 하는 것이지요. 안먹기 시작하고 잠만 자기 시작합니다. 이별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3년간 행복한 추억쌓았고 듬뿍 사랑을 받았으니 강아지도 행복했을 것입니다. 13년이면 엄청 오래 산 것입니다. 자연의 섭리대로 이제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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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머리 미용을 지킬 때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주인에 대한 허용이 좋을때, 퇴근직후에 해주시거나 강아지가 졸려할때나 잠에 들었을 때 해주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미용 후 꼭 보상을 해주시구요. 한번에 많이 잘라주시지 마시고 조금씩 빠르게 잘라주세요. 코털가위나 작은 가위로 덜 위협적인 가위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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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목줄이 풀려 분실했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분실신고를 해주세요. 분실신고를 하면 강아지의 사진과 특징, 분실장소와 시간 등을 입력할 수 있으며, 이는 유기동물공고와 비교하여 일치하는 경우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강아지를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유기견 보호센터에도 분실신고를 해야합니다. 유기견 보호센터에 분실신고를 하면, 강아지가 구조되었을 경우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기견 보호센터의 연락처는 120 다산콜센터 또는 거주하시는 곳 관할 구청에 문의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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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희 강아지가 잠을 너무 많이 자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하루에 평균 15시간 정도 잡니다. 사람보다 잠이 많은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주인이 없거나 무기력하거나 우울하면 수면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인이 자주 산책시켜주시고 놀아주시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야간근무 하시면 주인이 없으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선 당연히 잠을 잘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평소 출근을 안하는 날에 강아지와 많이 놀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잠 자는 시간 외에 깨어있을 때 강아지의 활력이 좋다면 괜찮으나 만일 잠을 자지 않는 상황에서도 활력이 없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니 그때는 병원에 데려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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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앵무새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데에는 어떤 주의사항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앵무새는 사람의 말을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새들에 비해 시끄러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관심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인의 관심을 받기 위해 귀찮게 굴기도 합니다.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이것저것 부리로 물어뜯기도 합니다.앵무새를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크기의 새장과 음식 그릇과 물그릇, 횃대, 장난감 등이 필요합니다. 새장은 되도록이면 큰 새장을 만들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앵무새를 집 안에서 풀어놓고 키우고 싶다면 적당한 크기의 새장도 괜찮습니다. 이때 새장은 새가 스스로 열고 나올 수 있는 정도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때에는 새똥과 각종 가구나 전선을 물어뜯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앵무새를 키울 때는 쌍으로 키우거나 매일 시간을 함께 보내주어야 합니다. 앵무새들은 사회적인 동물로 쌍이나 단체로 지내기를 좋아합니다. 한 마리만 키우게 된다면 매일 시간을 함께 보내 친구가 필요한 앵무새의 욕구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여러 마리의 새를 키운다면 각각 다른 음식 그릇과 물그릇을 준비해 우두머리가 약한 새의 음식을 빼앗는 등 음식 다툼이 일어나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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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니메추리 알 낳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유는 환경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입니다. 미니메추리는 겁이 많은 편이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집을 옮기거나, 사육장을 바꾸거나, 다른 동물과 함께 키우거나 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받아 알을 낳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미니메추리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은신처를 제공하거나, 조용하고 따뜻한 곳에 사육장을 두거나, 친근한 소리나 음악을 들려주거나 하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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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침대에 대소변을 보는 이유가 멀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침대나 이불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푹신하고 모래처럼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원인은 화장실이 맘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 고양이 화장실 크기를 좀 더 크게 해주시고 모래도 벤토나이트로 바꿔주세요. 또 침대에 고양이 분변이나 소변냄새를 동물용 분변 클리너로 말끔히 지워주셔야 다음부터 고양이가 화장실로 인식하지 않게됩니다. 그리고 당분간 침실에 접근하지 못하게 해주시거나 침대를 모기망 등으로 접근을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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