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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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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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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방광결석 수술 후 이상한 행동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방광결석 수술 후에는 강아지가 소변을 잘 못 보거나 자주 보려고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술 부위가 아직 회복되지 않아서 통증이 있거나, 방광이 자극을 받아서 수축력이 약해져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수술 후 2달이 지났다면, 일반적으로는 증상이 완화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마다 회복 속도가 다르고, 재발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동물병원에 다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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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려동물 등록단속은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공원, 등산로 등 반려동물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 중심으로 단속합니다. 동물등록 여부 및 인식표 착용, 목줄 등 반려견 준수 사항 전반을 점검합니다. 맹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 보험 가입, 정기교육 이수 등의 의무를 이행했는지 추가로 살피기도 합니다. 담당 공무원,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등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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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다이어트 중 코 색소가 빠졌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코 색소가 빠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양소 부족: 강아지가 비타민 B나 구리와 같은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코 색소가 빠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주면 원래의 색으로 돌아올 확률이 큽니다. 건강상 문제: 강아지가 아픈 경우, 효소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해서 일시적으로 코 색소가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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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탈장 수술 후 물놀이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탈장 수술의 정도가 심한 경우인지 아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수술했던 수의사선생님께 여쭤보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실밥 제거 후 1주일 뒤 물놀이가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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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하주차장에서 뛰다가 갑자기 멈추더니 절뚝거리는데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노견의 경우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산책 시간도 조금씩 줄여주시는 것이 좋고 관절 영양제를 먹여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체중 관리는 필수입니다. 반려견이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면 걱정되시겠지만, 즉시 동물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절뚝거림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포켄스 강아지 영양제 뉴트리션 트릿: 관절과 뼈 영양에 도움이 되는 제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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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키운지 3년된 금붕어가 한마리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금붕어는 체외수정을 하기 때문에 짝짓기를 하지 않고, 암컷은 혼자서도 알을 낳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낳은 알은 수정되지 않기 때문에 부화할 수 없습니다. 미수정된 알은 하얗게 변하므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금붕어가 알을 짜주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금붕어가 알을 짜주면 스트레스를 받고, 상처나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금붕어가 자연스럽게 산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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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라쿤 먹이 씻어먹는 습관은 왜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라쿤은 물에 씻어먹는 것이 깔끔함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손에 든 먹이가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라쿤은 시력이 좋지 않아서, 손의 감각에 의존해 먹이를 구별합니다. 물에 씻으면 손의 감각 수용체가 더 예민해져서 먹이의 질감, 온도, 크기 등을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라쿤은 물에 넣어 최대한 신중하게 먹이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물론 물이 없어도 라쿤은 손으로 대충은 먹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이 가까이 있지 않으면 굳이 씻어먹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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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에서 털을 깎아줬는데 털이 안자라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포메라니안은 털을 빠짝 밀어주면 클리퍼증후군이 잘 발생하는 견종입니다. 바리깡이 모낭에 자극을 주어 털 성장 주기의 멈춤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털을 밀어 체온이 떨어지면서 혈관이 수축해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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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식분증이 있는 경우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 식분증이 있는 경우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똥을 먹으면 각종 기생충,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에 감염될 위험이 있고, 입 냄새도 심하게 나게 됩니다. 강아지의 식분증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징조일 수도 있습니다. 약물 투여, 내부 기생충 감염, 췌장염, 장염 등의 질병으로 인해 소화와 흡수가 잘 되지 않거나, 배고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식분증은 단순히 위생적인 문제가 아니라 건강적인 문제로도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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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도 사람처럼 우울증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도 우울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 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한 것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강아지의 삶에 어떤 중대한 변화가 생겼을 때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이사나 결혼, 출산, 다른 반려동물의 입양 등 현재와 다른 환경적인 변화가 일어날 때 우울증을 겪게 되기도 합니다. 또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외로움을 느낄 때, 우울증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같이 살던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도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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