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사람먹는 음식 많이먹으면 어찌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오래 살게 해주려면 사람 음식은 안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 음식은 염분이나 기름, 설탕, 향신료 등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의 소화기관이나 신장, 간, 치아 등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또, 사람 음식 중 포도, 양파, 마늘, 초콜릿, 커피 등은 강아지에게 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절대 주지 말아야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코등에사마귀가생겼는데치료는어떻게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코등에 사마귀가 생겼다면, 먼저 수의사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악성 종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마귀의 크기, 색상, 모양이 급격하게 변화하거나, 음식물 섭취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에는 즉시 수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모기 물리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모기에 물리면 모기에 있던 심장사상충 유충이 강아지 몸에 들어와 성장하여 심장에 정착합니다. 따라서 심장에 안좋은 영향이 가게 될 수 있어서 모기에 물리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죠. 하지만 안물릴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기생충약을 한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발라주시면 심장사상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잘 예방해주신다면 모기에 물리는 것을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치와와도 매일 산책을 시켜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매일 매일 시켜주시는 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다만 어떻게 시켜주느냐는 강아지마다 다른 것이지요. 나이든 강아지나 치와와 처럼 허약한 강아지들은 강아지 유모차나 강아지 가방에 넣어서 산책시켜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일 유모차가 없을 경우 산책 시간을 줄여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힘들어한다면 하루 15분~30분 이내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꼬리 흔드는 이유 안 흔드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주인이나 가족들에게 꼬리를 추켜세우는 것은 자신감과 우월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주인이나 가족들을 자신의 무리로 인식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순위를 과시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강아지가 할머니를 보고 꼬리를 엄청 흔들어대면서 앵기는 것은 행복하고 신난다는 뜻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햄스터는 주인을 알아보나요? 아니면 주인? 본인에게 친숙한 존재임을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햄스터는 지능이 낮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햄스터는 주인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햄스터는 냄새와 소리를 통해 주인을 구별할 수 있으며, 주인의 목소리에 반응하기도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애기에 이갈이 어디까지?? 냅둬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갈이 버릇이 성견이 되어서도 남아 사람을 계속 물기도 합니다. 혼내는것이 아닌 교육을 하는 것이지요. 물면 안돼!나 그만해 등의 명령어를 해주시고, 바로 그 자리를 피해버리세요. 사람이 싫다는 것을 인지시켜줘야합니다. 또 씹고 뜯을 수 있는 장난감을 제공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햄스터는 동물병원에서 특수동물로 들어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일반적으로 동물병원은 고양이와 강아지를 주로 진료를 하는 병원입니다. 그 외의 동물은 특수동물로 분류됩니다. 가격은 당연히 더 높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밖에서 키우는 진돗개 목욕을 꼭 시켜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실외에서 키우는 강아지일 수록 더더욱 목욕을 시켜야합니다. 강아지 피부에는 기름샘이 있고, 외부 기생충 및 각종 세균들이 붙어 있기에 주기적으로 꼭 씻겨주셔야합니다. 2주~한달에 한번은 꼭 씻겨주세요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자신감을 어떻게 높여 줄 수가 있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두려워하는 상황에 천천히 그리고 약하게 접근하면서 둔감화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싫어하는 상황이지만 좋아하는 간식으로 보상을 한다면 더 효과적입니다. 다른 강아지들을 자주 자주 만나게 해주되, 부담이 안되게끔 차차 다른 강아지와의 거리를 좁혀가는 것입니다. 다른 강아지를 보면 긍정적 보상과 간식으로 그 상황을 긍정적인 상황으로 만들어주면 차차 괜찮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