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Q. 고양이가 먹을수 없는 식물 종류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백합과: 백합, 튤립, 히아신스, 알로에베라, 아마릴리스 등이 속합니다. 이 식물들은 고양이의 신장 기능을 손상시키고, 구토, 설사, 탈수, 혼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백합은 꽃가루에 닿거나 꽃병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진달래과: 진달래, 애기별꽃, 산수유 등이 속합니다.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 치자나무, 천일홍이 있습니다.
Q. 강아지가 한 발을 들고 소변을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수컷 강아지들이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는 것은, 다른 이들에게 자신이 높은 위치에 있음을 어필하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오줌 냄새를 더 멀리까지 퍼뜨리기 위해 높은 곳에 소변을 보려고 합니다. 암컷 강아지의 경우, 비슷한 수컷 강아지보다 더 높게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는 등의 행위가 어렵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위상을 어필하지 않습니다.
Q. 강아지가 새이불에 오줌싸는 이유가 뭔가여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직 애기입니다. 아직은 잘 못다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강아지가 배변 훈련이 잘 되어 있지 않으면, 패드와 비슷한 느낌이나 모양의 이불에 오줌을 싸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패드를 폭신폭신하고 오줌이 흡수되는 곳으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불도 같은 곳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는 배변 장소와 생활 장소를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이불이 깔린 곳에 오줌을 싸는 것일 수 있습니다 혼내면 안됩니다. 배변 패드에 데려가서 오줌을 누게 해주시고 잘 누었다면 계속 칭찬을 해주셔야합니다.
Q. 강아지 산책시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밖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먼지나 오염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샤워 주기를 짧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털이 길거나 엉키기 쉬운 경우에는 빗질을 자주 해주어 털에 낀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Q. 강아지 피부병이 있는데요. 털을 다 밀면 증상이 개선되는데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병이 있으면 샴푸나 국소 제제 등의 외용제를 처방받는데요, 이때 털을 밀어주면 피부에 더 이러한 외용제가 잘 스며들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병원을 옮겨보세요. 진단이 잘못된 경우 좋아지고 나빠지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