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과민성 방광 증세 일까요? 산부인과에서 치료 가능 할 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방광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급성방광염은 80% 이상 대장균으로 인해 발병하는데 그 외에 장구균, 포도상구균, 간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세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까지 올라가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방광염의 증상은 세균성일 경우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 시 통증이 느껴지는데 심하면 허리나 아랫배 통증이 생길 수 있고, 혈뇨나 농이 섞인 소변이 나오기도 합니다비세균성일 경우 소변을 자주 보지만 잔뇨감이 남아있고 아랫배 통증, 골반통이나 성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광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과로, 스트레스 등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생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충분한 수분섭취도 도움이 되는데 하루 2L 이상 섭취하면 소변량이 증가하며, 이와 함께 세균 증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항생제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Q. 역류성식도염 증상과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식도염의 증상목통증흉통구토구역감식도염은면역결핍이나 전신질환에 의해 컨디션이 안좋을때 생길 수 있습니다.위산역류, 구토 등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에의해 식도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식도염의 치료약물 복용 (위산저해제, 위보호제, 항생제 등)생활습관 교정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 체중줄이기, 식사후 걷기 등)수술 (식도에 천공, 출혈 등의 심각한 문제가 생길시)
Q. 잦은소변과 잔뇨감이심한데 해결방법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역류, 치질이나 대장염과같은 염증이 림프관을 통해 전염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장내세균, 장구균, 임질균, 류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등이 있습니다.전립선염의 증상회음, 허리, 음경, 고환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급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합니다.또한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습니다.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선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고, 감염이 없을 경우 전립선 마사지, 좌욕, 생체피드백, 약물 절차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합니다.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는 최소 30일간 전립선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항생제(설파메톡사졸)를 6주간 복용 치료합니다.
Q. 갑자기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겼어요 간지럽고 ,번지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콜린성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땀은 몸의 체온이 올랐을 경우 이를 내려주는 냉각액의 역할을 하는데 선천적으로 땀이 잘 나지 않거나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수분의 양이 체내에 부족한 경우 발생합니다.습한 여름에는 증상이 없다가 건조한 가을-겨울쯤(추워지는 때) 나타납니다.스트레스, 알레르기, 건조한 피부 등이 요인입니다.콜린성 두드러기의 증상은 온몸이 탁탁 쏘는 느낌, 따끔거리면서 가렵다가 일정시간후 가라앉는 증상, 심한 경우 콕콕 쑤시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온몸 구석구석에 벌레 수백마리가 달라붙어 물어 뜯는 기분 등이 있습니다.더욱 더 심해지면 우울증과 대인 기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콜린성 두드러기의 명확한 치료법은 없으며 특별한 이유없이 찾아 왔다가 사라지기도 합니다.근본적인 치료약은 없지만 내과, 피부과에서 증상을 완화 시키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해 줍니다.중증 알레르기 천식과 난치성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제인 오말리주맙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Q. 손 발 붓는사람 원인이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부종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나트륨과 염증은 부종의 주 원인이며, 더더욱 붓기를 악화시킵니다.몸이 찬 경우 원활하지 않은 혈액순환도 잘 붓습니다.체내의 염분이 과다하면 삼투압현상으로 세포 내액이 조직세포로 과다하게 유입돼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부종의 증상은 아침에 손이 쥐어지지 않거나, 다리의 앞정강이 부분을 눌렀을 때 자국이 남아 있거나, 눈 주위가 붓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소변에 거품이 날 수 있고, 간 기능 이상, 황달, 복수 등과 함께 전신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종을 치료하기 위해선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하며 대개 나트륨과 염증을 분해하는 효소를 꾸준히 섭취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약물 복용시 전문의 상담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압박스타킹을 사용하거나, 다리를 심장정도 높이로 올려 놓는 방법도 부종의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