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명규 전문가입니다.
이비인후과
Q. b형간염 예방접종 3회 맞고 항체가 안생길경우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보통 이 경우, 선택은 3가지가 됩니다. 경과를 지켜보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Booster 로 일년에 한번씩 항체가 생길 때까지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 간암의 가족력 등 위험 인자가 있는 경우, 다시 3회 접종을 시행하게 됩니다.
정형외과
Q. 체외충격파 치료의 범위는 골절에만?
안녕하세요. 초음파 체외 충격파는 범위를 넓히면 신장 결석이나 담석을 깨기 위해서도 사용하게 되며 주로는 근육통이나 인대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고 근육과 관절을 자극하여 근력이나 관절 힘을 증가 시키기 위해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과
Q. 평소에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식후 속울렁거림과 구역감이 심해요 무슨병인가요 ?
안녕하세요. 불안이나 공황 증상으로 보이며 심한 경우, 발작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은 있으나 일반 검사에서 이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 정신과적인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과
Q. 담이나 근육통은 왜 생기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담은 인대나 근육이나 관절에 염증으로 인한 부종과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운동을 무리하게 하거나 무리한 자세로 잠을 자는 경우, 해당 부위에 근육과 인대는 과 신장을 하게 되는데 이때 근막이나 인대가 늘어나면서 자극을 받으면 이를 보호하기 위해 염증 세포와 혈류 증가를 보이게 되며 이런 염증 반응으로 인해 부종이 발생하며 이때 주변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내과
Q. 30세 남자 공복혈당수치 106 이면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아직 심각한 단계는 아니며 심각하다면 벌써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공복 혈당은 일시적으로도 증가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과 체중인 경우, 고혈압, 당뇨 발생 위험은 증가하게 되어서 정기적으로 혈당을 확인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현재는 약물 치료 보다는 체중을 줄이고 고단백, 고탄수화물 등의 식사를 줄이는 것이 먼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과
Q. 혈압은 주위 환경에 따라 높거나 낮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네 당연히 혈압은 항상 일정할 수 없으며 농구, 추구 등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경우, 맥박 수와 함께 혈압은 180 까지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동에 따라 심장 박동과 혈압이 조절되지 못하는 경우, 이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따라서 안정 시 혈압이 중요하게 됩니다.
내과
Q. 심장을 건강하게 하능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국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같이 필요하며 조깅, 걷기, 언덕 오르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함께 가벼운 아령이나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등의 근력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사는 줄이는 것이 좋지만 닭가슴살 등 너무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오히려 심비대를 유발할 수 있어서 균형 잡힌 식사가 결국 중요합니다
이비인후과
Q. 역류성후두염에 좋은 식습관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휴비루 혹은 역류성 후두염 등은 만성 질환으로 완전하게 호전은 어려우나 대부분은 약물 치료로 나아지게 됩니다. 흡연을 동반한 경우, 금연은 필요하며 알레르기약과 같이 복용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내과
Q. 공복혈당만 살짝 높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그럴 가능성이 높으며 수면 시간이 길어지거나 혹은 너무 짧은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는 체내 포도당을 자극하여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생리적인 현상으로 당뇨로 인한 것은 아니며 정상인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hdl 수치가 한달새 내려갔는데 이유가 뭘까요 ?
안녕하세요. HDL 뿐만 아니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어서 이는 고지혈증이 나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HDL 콜레스테롤만 따로 올리거나 LDL 만 따로 떨어뜨리는 약이 있지는 않아서 문제가 있기 보다는 오히려 총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서 HDL 역시 같이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