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걱정, 불안, 공포, 초조 이런 감정들이 지속되었는데 심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실제로 협심증이나 부정맥 등 심장 질환은 A type 이라고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예민하고 급한 성경의 사람들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고 하며 신경이 예민하다는 것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많아짐을 의미하는데 여기에는 노르에피네프린, 스테로이드 등 인체에 스트레스를 담당하는 호르몬 등이 분비되어 피부가 경직되고 동공이 확장되며 심장 박동이 증가합니다. 이때 분 당 심박수가 증가하고 혈압이 오르는 경우, 심장 부담이 증가하여 심장 질환의 유발 위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