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명규 전문가입니다.
내과
Q. 내과의 장염 증상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염은 상하거나 감염된 음식을 드시는 경우, 혹은 과식을 하는 경우에도 발생하여 위와 장이 감염과 염증으로 인해 붓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과도한 장염의 경우, 설사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몸살, 복통으로 끝나기도 합니다. 맵고 짠 음식, 커피, 우유 등은 장염이 있을 때 주의하도록 하지만 야채를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니며 다만 과도하게 날 혹은 생 음식을 드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 이온 음료, 주스 등 액체를 마시면 변이 부드러워져서 감염된 변이 빠져나오기 쉽기 때문에 음료수를 드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내과
Q.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경우는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대변이 충분히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화장실을 나왔거나 힘을 과도하게 주면서 치핵 일부가 항문 밖으로 나오는 경우, 변이 차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외에도 항문 안쪽 직장 내 종양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대장 혹은 직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Q. 생리할 때 뾰루지 나는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생리 주기에 따라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변하는 것을 알고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여드름이나 피지샘 염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피임약을 통해 생리 주기를 조절하는 것이 있지만 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보다는 여드름이 발생하는 시기에 맞춰 이소트렌 등 여드름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내과
Q. 위장 약해지고 나서 술 먹으면 무조건 토해요
안녕하세요. 당연하지만 음주량을 줄이고 가능한 취할 때까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음주를 할 때는 위나 장 모두 건강한 상태이기 때문에 몸이 어느 정도 음주로 인한 위, 간 등의 손상을 이겨 낼 수 있지만 음주가 지속되면서 위 벽이 깍이고 간 소화 효소 분비에 한계가 발생하면서 위의 입장에서는 알코올은 위험한 음식에 속하여 위험 수치라고 느끼면 바로 구토를 유발하거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그 전까지만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과
Q. 복부ct로는 간혈관종 진단이 안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간 초음파 보다는 간 CT 가 더 정확한 것은 사실이며 초음파의 경우, 초음파 전문가에 따라 보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서 크기가 작은 혈관종의 경우,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관종은 악성은 아니며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어서 CT 에서 악성이 의심되지 않는 경우, 바로 검사를 하기 보다는 6개월 혹은 1년 후 CT 재 검사를 하여 크기 변화가 있는 지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