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역사
Q. 6세기부터 8세기까지 있었다는 노르만족의 남하시 어느 지역까지 진출을 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노르만족은 8세기부터 인구 증가 추세와 인구 부양력 한계의 압박으로 본토 밖 새 정주지를 찾아 남하했으며 소위 바이킹으로 불리면서 유럽 북부 해안을 휩쓸었습니다. 초기에 이들은 약탈자에 불과했으나 점차 유럽에 동화되어 같는데 본래의 종교를 버리고 카톨릭을 믿으며 유럽사회로 흡수되고 유럽의 봉건사회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역사
Q. 왜 세종대왕은 노비제를 확대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역사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는 것은 역사학의 중요한 가치입니다.성군으로 알려진 세종이 사실은 노비의 인권을 보호하지 못했고 노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했다는 주장도 존중은 받아야겠지만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입니다.모 교수가 쓴 책에 의하면 ‘주인고소금지법(노비가 주인을 고소하면 사형)'이 세종대에 통과되었다고 하는데 내막은 이렇습니다. '주인고소금지법'은 허조가 발의하였지만 세종이 통과시키지 않고 신하들에도 반대가 있자 상왕인 태종을 통해 제정한 법입니다.당시 세종은 즉위초기로서 군사권은 물론 태종이 수렴청정을 했다고 보아야 할정도로 선왕의 권위가 막강했기에 사실상 그 법을 통과시킨 것은 태종으로 봐야합니다.세종대에 종모법과 양천교혼으로 인해 노비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것또한 인과관계가 확실하지 않습니다. 종모법과 양천교혼은 당시 폐단으로 인하여 시행되었을 뿐 노비인구를 늘리기 위한 수단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역사
Q. 세계 역사상 가장 장수한 인물은 어느나라의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수명은 인구조사나 출생신고등이 미비되어 있는 국가들도 많기 때문에 역사상 최고령인 인물에 대해서도 조금씩 말이 다르곤 합니다. 하지만 기네스에 공인된 최고령은 프랑스의 잔 루이즈 칼망입니다. 사망 당시 나이는 만 122살이었으며 122번째 생일을 보내고 5개월14일을 더 살았다고 합니다.현대 의학의 발달로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을 극복하고 인류가 200살이상 또는 영생에 가까운 삶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축복이라 할지 비극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가까운 미리에 우리 모두가 잔 루이즈 칼망처럼 3자리수 인생을 살게될지도 모르겠네요.
역사
Q. 인클로저 운동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 것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위에 상술되어있는 농업생산력이라는 것은 농작물 생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농가의 부가 증가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농사를 짓는 것보다 그곳을 목초지로 하여 양을 길러 더 많은 이윤을 남기면은 농업생산력이 증가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역사
Q. 소비에트 연방에 속했던 국가들은 어느 나라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소비에트 연방국가는 러시아를 필두로 발트 3국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벨라루스·몰도바·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 등입니다. 러시아 혁명으로 러시아 제국이 붕괴되고 러시아 내전을 거치며 1922년 건국된 인류 역사상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연맹이기 때문에 합병은 아니고 유럽연합처럼 하나의 체제아래 묶여있는 연합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