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Q. 고어의 구별은 어떻게 구별 되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고어의 구별은 주로 시대와 언어적 특징에 따라 이루어지는데, 고대국어는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 시대까지 중세국어는 고려시대부터 조선건기까지, 근대국어는 조선 중기부터 개화기까지의 언어를 말하게 됩니다.구별방법은 문헌자료를 분석하거나 글자의 표기법을 관찰하고, 음운 변화를 추적하거나 문법 구조를 비교하는 등의 방법을 활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Q. 사람들이 '쌉가능'이라는 표현을 쓰던데 이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쌉가능이라는 언어는 '완전히 가능하다'라는 '매우 가능하다'라는 정도의 뜻을 가능 표현인데, 이러한 표현은 주로 온라인 커뮤니티, SNS, 그리고 젊은 세대 사이의 일상 대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은 아닐 것으로 보이네요.
Q.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그것이 사전에 대한 재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사전의 순환적 정의는 대부분의 언어사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 즉, 사전이라는 것 자체가 언어로서 특정 언어를 설명하기 때문에 일정부분의 순환성은 피하기가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순환성은 언어의 복잡한 상호연결 구조를 반영하게 됩니다. 이는 언어 학습의 중요한 도구로서 가치를 갖기도 합니다.
Q. 사람의 정서와 감정 및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언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사람의 정서나 감정,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딱 하나로 특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언어는 해당 문화의 감정표현방식들을 반영하기 때문에 일부 문화에서는 이러한 감정이 잘 드러나는 경우도 있고,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만, 이러한 언어들의 특성이 모두 다르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에 따라 여러가지 표현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가장 정확하고 풍부한 감정표현을 위해서는 다양한 언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언어의 역사인 내적역사와 외적역사의 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kowc의 강의자료에 따르면 다음의 내용이 있습니다.외적 역사(external history):한 언어 사용자들의 원주지(原住地) 또는 이주(移住)에 대해서 다른 언어 사용자들과의 접촉 또는 그들이 겪은 문화적, 사회적 변동에 대해서 논하는 것내적 역사(internal history): 그 언어의 구조 자체에 일어난 여러 사실에 대해서 논하는 것내적 역사는 언어의 구조 자체를, 외적역사는 언어 사용 환경을 연구하게 됩니다.이에 따라 내적역사는 언어학적 분석에 중점을 두는 반면, 외적역사는 사회/문화/역사적 맥락을 중시한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