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 말고 어떤 저서를 남겼는지 알 수 있을까요?
노인과 바다라는 소설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입니다.
15년 전에 처음 읽어보고 친구들에게 추천해준 유일한 책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헤밍웨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더라구요.
그가 저서로 남긴 다른 책도 읽고 싶은데 다른 책은 뭐가 있는지요?
헤밍웨이의 대표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봄의 분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무기여 잘 있거라,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강 건너 숲속으로, 노인과 바다, 해류 속의 섬들, 에덴의 동산, 전장의 인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 우리들의 시대에, 여자 없는 남자들, 승리자에겐 아무것도 주지 말라, 제5열과 첫번째 마흔아홉 개의 단편들, 킬로만자로의 눈, 닉 애덤스 이야기, 88편의 시, 완전한 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작품으로는 대표적인 <노인과 바다>외에도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에덴의 동산> 등이 있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작품 등은 영화나 연극으로 각색될 정도로 친숙하며, 인기가 있는 작품입니다. 원서로 읽는 것도 좋고, 번역이 잘 되어있는 한국어 판으로도 읽으면 많은 영감을 얻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해밍웨이는 장편과 단편에서 다양한 두각을 나타냈는데 <노인과 바다>외에도 <누구를 위해서 종을 울리나>와 <무기여 자루있거라>와 같이 장편과 <킬리만자로의 눈>과 <살인자들>같은 단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개인적으로 그의 작품들 하나하나 인상깊게 읽기되어 다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헤밍웨이의 작품으로는 노인과 바다가 대표적이지만 그 외에도
우리들의 시대에,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무기여 잘 있거라 등이 더 있습니다.
노인과 바다 외에 다른 작품을 정리해 보면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The Sun Also Rises, 1926), <무기여 잘있거라>A Farewell to Arms, 1929), <가진 자와 못 가진자>(To Have and Have Not, 1937),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s, 1940), < 강건너 숲속으로>(Across the River and into the Trees, 1950)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