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은 처음부터 3개로 기획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박찬욱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부터 복수 3부작이라는 것을 의도한 것은 아닐것이라 보여집니다.다음의 내용이 존재합니다.‘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까지 ‘복수 3부작’으로 구성된 것에 대해선 솔직한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박 감독은 “복수 3부작이라고, 특별히 다른 의도로 제목을 짓긴 했는데, ‘복수는 나의 것’은 너무 흥행이 안 되어서 ‘올드보이’하고 ‘금자씨’가 잘 되고 나면, ‘복수 3부작’에서 나머지 다른 한 작품이 뭐냐고 하면서 ‘복수는 나의 것’을 찾아보게 하려고 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https://www.donga.com/news/Entertainment/article/all/20211010/109635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