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통일신라의 수도는 경주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삼국통일 후 수도 경주는 지나치게 동남부에 치우쳐있어 현재의 대구로 천도를 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실패했다고 합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73778#home또한 국내 자료에 따르면 다음의 내용이 존재합니다.통일 신라는 정치가 안정되고 상업과 수공업이 발달함에 따라 경제적 번영을 누렸다. 수도인 금성은 17만 호나 될 정도로 번성하였다. 시내에는 통일 전부터 있었던 동시와 함께 서시, 남시 등 큰 시장이 설치되어 지방의 특산물이 매매되었다. 그리고 많은 땅이 개간되고 수리 시설이 정비되어 농업이 발달하였으며, 금⋅은 세공품, 나전 칠기, 비단, 삼베 등을 생산하는 수공업과 목축업도 발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