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통민요 아리랑에서 아리랑의 뜻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아리랑에 대한 의미는 여러가지 주장이 있다고 합니다.기사에 따르면 아리랑은 한자로 아리랑(我理朗)을 나 아我, 이치 리理, 즐거울 랑朗으로 보면 아리랑은 '나를 깨닫는 기쁨', '내가 깨닫는 기쁨'을 뜻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는 평상시에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근원적인 '아'를 말한다. 우리 내면에 숨어 있는 진짜 '나'를 일컫는 말입니다.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52
Q. 왜 윗사람에게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을 쓰면 안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상급자나 연장자에게는 "고생하셨습니다" 나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고 합니다. 대신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라고 표현하거나, 그냥 "감사합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우리나라의 국립국어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답변내용이 존재합니다.예전에는 '수고'라는 표현을 윗사람에게 쓰는 것 자체가 언어 예절에 맞지 않는다고 여겨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말에 대한 언중들의 인식과 판단은 시간이 흐르면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표현은 '상대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굳어져 점차 쓰면서 언어 예절에 어긋난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고 이를 완전히 대체할 만한 마땅한 표현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는 듯합니다.현재로서 이들 완전하게 대체할 수 있는 표현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현실적인 쓰임을 고려하면 맥락에 따라 "고맙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등등의 표현으로 바꾸어 쓰실 수 있겠습니다.* 인사 말씀을 전하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