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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이예슬 전문가
이화여대
Q.  최근 미국 주식이 엄청 반등했던데 찐반등으로 봐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많은 주식들이 최근 상승을 하였는데, 이는 본격적인 상승의 시작이라고 보기에는 아직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즉, 베어마켓랠리다라는 의견도 상당한 것입니다.`베어마켓랠리'는 불황으로 인해 주식시장에서 장기적인 약세장(베어마켓)이 진행되는 도중에 일시적으로 주가가 반등하는 현상을 말합니다.주식시장(에서 황소(Bull)와 곰(Bear)을 자주 언급되는데, 증시에서 약세장은 `베어마켓', 강세장은 `불마켓'이라 부르게 됩니다.베어마켓랠리는 약세장 속에서 나타나는 반등 즉, 주가가 충분히 떨어졌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들이면서 증시가 마치 회복 국면을 맞은 것처럼 잠시 살아나는 것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최근 CPI의 긍정적 신호 등 자산가격에 긍정적인 부분들이 나오고 있지만 투자에 관하여는 아직까지는 보수적으로 움직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Q.  카드값 및 절약하는 방법(경제관념)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하여 소득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더 중요한 것은 지출을 줄이는 것입니다.피치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자취를 하지 않거나, 배달음식을 줄이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시락을 싸고 다니는 소소한 절약부터가 돈을 저축하는 습관이 될 것입니다.어플리케이션이 등을 통해 가계부를 작성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Q.  미국이 금리를 더 올릴 가능성은?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근 CPI(소비자 물가지수)가 고점을 찍고 다시 증가율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피크아웃)이 많습니다.그러나 아직까지 금리인상이 멈출것이다라는 시각은 많지 않고 3%정도까지는 금리인상이 계속되지 않을까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다만, 금리를 한꺼번에 많이 올리지는 않고 속도조절을 하며 물가의 추이를 보게될 것입니다.금리(金利, interest rate)는 빌려준 돈이나 예금 따위에 붙는 이자 또는 그 비율을 말합니다.한국은행에서 안내하고 있는 기준금리 변경(통화정책 효과의 파급)에 관한 내용을 안내드립니다.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변경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파급경로는 길고 복잡하며 경제상황에 따라 변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준금리 변경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나 그 파급시차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로를 통하여 통화정책의 효과가 파급된다고 할 수 있다.금리경로기준금리 변경은 단기시장금리, 장기시장금리, 은행 예금 및 대출 금리 등 금융시장의 금리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콜금리 등 단기시장금리는 즉시 상승하고 은행 예금 및 대출 금리도 대체로 상승하며 장기시장금리도 상승압력을 받는다. 이와 같은 각종 금리의 움직임은 소비, 투자 등 총수요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금리 상승은 차입을 억제하고 저축을 늘리는 한편 예금이자 수입 증가와 대출이자 지급 증가를 통해 가계의 소비를 감소시킨다. 기업의 경우에도 다른 조건이 동일할 경우 금리 상승은 금융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투자를 축소시킨다.자산가격경로기준금리 변경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금리가 상승할 경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래 수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지게 되어 자산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이는 가계의 자산, 즉 부(wealth)의 감소로 이어져 가계소비의 감소 요인이 된다.신용경로기준금리 변경은 은행의 대출태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금리가 상승할 경우 은행은 차주의 상환능력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이전보다 대출에 더 신중해질 수 있다. 이는 은행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의 투자는 물론 대출자금을 활용한 가계의 소비도 위축시킨다.환율경로기준금리 변경은 환율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여타국의 금리가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나라의 금리가 상승할 경우 국내 원화표시 자산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해외자본이 유입될 것이다. 이는 원화를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의미이므로 원화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진다. 원화 가치 상승은 원화표시 수입품 가격을 하락시켜 수입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외화표시 수출품 가격을 상승시켜 우리나라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해외수요를 감소시킨다.⇒ 이러한 여러 경로를 통한 총수요, 즉 소비·투자·수출(해외수요)의 변동은 다시 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금리 상승으로 인한 소비, 투자, 수출 등 총수요의 감소는 물가 하락압력으로 작용한다. 특히 환율경로에서는 원화 가치 상승으로 인한 원화표시 수입물가의 하락이 국내 물가를 직접적으로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기대경로기준금리 변경은 일반의 기대인플레이션 변화를 통해서도 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 인상은 한국은행이 물가상승률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어 기대인플레이션을 하락시킨다. 기대인플레이션은 기업의 제품가격 및 임금근로자의 임금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국 실제 물가상승률을 하락시키게 된다.통화정책 효과의 파급한편 오늘날과 같이 세계경제의 통합이 급속히 진전되고 경제구조와 경제주체의 행태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는 통화정책의 파급경로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으며 또 현재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다.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의 파급경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의 여부를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통화정책의 효과가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일반적으로 은행금리라고 부르는 것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은행이 가산하는 금리)로 이루어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사용하는 금리로 한국 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우리 경제를 바람직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매달 경기, 물가 및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각 은행은 한국은행에 돈을 빌릴때 기준금리에 따라 돈을 빌리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은행금리에 반영됩니다.또한 은행은 해당 자금을 대출할때 자신의 가산금리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가산금리에는 취급비용, 신용원가, 상품이익, 우대금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Q.  암호화폐 공식 거래소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공식적인' 거래소의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업비트나 빗썸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이고 이는 우리나라의 대표 거래소들입니다.외국에는 바이낸스나, 코인베이스 FTX 등의 거래소가 존재합니다.거래량 기준 거래소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https://coinmarketcap.com/ko/rankings/exchanges/
Q.  신용등급은 어떻게 하면 높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용점수가 높으면 더 낮은 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832786/일반적으로 신용점수 상승/하락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1. 신용점수 상승 요인- 대출금상환이력-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사용이력- 연체 대출금에 대한 상환- 통신/공공요금 성실납부 실적 등2. 신용점수 하락 요인- 대출금 연체- 신규대출 및 대출건수 증가- 제2금융권 대출- 현금서비스 이용 등또한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www.niceinfo.co.kr/creditrating/cb_score_1_4_1.nice또한 기사를 통해 나온 신용점수 관리 내용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①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한 곳에서만 거래하기“채무를 통합해 한 곳에서 관리하기 쉽다는 차원도 있지만, 급여통장·공과금 납부 등 여러 거래실적이 한 은행에 쌓이면 기존 2금융권 이용자라도 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2금융권 대출을 이용하던 사람이 거래 실적을 잘 관리해 1금융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당연히 신용점수는 상승한다.”② 소액 연체 만들지 않고 오래된 연체부터 정리하자“연체 기간이 오래된 것일수록 점수가 많이 깎인다. 반드시 오래된 연체부터 상환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액이라도 연체를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주기적인 결제 대금은 자동이체를 걸어두는 것이 낫고, 상환 알림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연락처 등이 변경되면 반드시 금융회사에 통보해야 한다.”③ 통신비·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 성실납부 이력 등록하기“통신비·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의 비금융정보도 신용점수에 반영할 수 있다. KCB·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나 서금원 애플리케이션(앱), 일부 핀테크 앱을 통해 공공요금을 장기간 성실 납부해왔다는 사실을 조회하고 나서 이를 직접 등록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예로 KCB의 경우, 국민연금을 성실 납부한 기간이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41점까지 점수가 오를 수 있다.”④ 신용카드 한도는 30~50%만 쓰도록 하자“신용카드의 개수 자체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한도 안에서 어느 정도를 쓰느냐다. 한 달에 1000만원을 신용카드로 쓰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1000만원 한도인 카드 하나를 가지고 꽉 채워 쓰는 것보다 카드 여러 개로 나누어 쓰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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