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중매체에서 말하는 가상화폐란 무엇을 말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상화폐는 지폐나 동전과 같은 실물이 없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특정한 가상공간에서 전자적 형태로 사용되는 디지털 화폐 또는 전자화폐를 말합니다.가상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은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암호화폐 중 대표적인 것으로서 신원 미상인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2008년 10월에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9쪽짜리 논문을 통해 공개되었고, 2009년 1월 3일에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제네시스블록)되었습니다.15년이 안되는 역사동안 사실상 가치가 0과 다를바 없었던 비트코인의 최고가격은 약 5만달러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상승가치를 더 높게 보는 시각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개인간(P2P)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정부가 원하면 더 찍어낼 수 있는 기성 화폐와는 달리 최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Q. 코스피 코스닥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스피란 한국종합주가지수(KOrea composite Stock Pirce Index)를 말하며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말합니다. (현재 2,400정도)코스닥이란 한국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장외 주식거래시장으로서(KOrea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입니다.아주 편하게 보았을때 코스피는 대기업을 위한, 코스탁은 중소기업을 위한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코넥스시장은 초기 중소·벤처기업에 최적화된 시장으로 이들 기업의 상장이 용이하도록 主시장인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비해 진입요건을 완화함으로써 성장초기 중소·벤처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원활히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장입니다.코스피란 한국종합주가지수(KOrea composite Stock Pirce Index)를 말하며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말합니다. (현재 2,400정도)현재의 코스피는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로, 1983년에 지정되었는데, 지수의 기준시점은 1980년 1월 4일로, 기준시점의 지수는 100으로 예를들어 2,000포인트라고 한다면 기준시점에 비해 시가총액이 20배 늘어났다는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우리나라 한국거래소에서 제시하는 상장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http://listing.krx.co.kr/contents/LST/04/04010101/LST04010101.jsphttp://listing.krx.co.kr/contents/LST/04/04020100/LST04020100.jsphttp://listing.krx.co.kr/contents/LST/04/04030200/LST04030200.jsp#1b853e0648bda5a46d63d7251a6533da=1참고하시기 바랍니다.반대로 우리나라 한국거래소에서 제시하는 상장폐지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http://listing.krx.co.kr/contents/LST/04/04010500/LST04010500.jsphttps://listing.krx.co.kr/contents/LST/04/04020500/LST04020500.jsphttp://listing.krx.co.kr/contents/LST/04/04010500/LST04010500.jsp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 뉴스에 대통령께서 국제적인 서방국가와 경제에관한 회담G7회의라고 하는데G7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G7은 그룹 오브 세븐(영어: Group of Seven)의 약자로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를 의미합니다. (유럽 연합 또한 G7에 초대받아 대표가 참석) 이 국가들은 국제 통화 기금이 분류한 세계의 7대 주요 선진 경제국들로 보시면 되는 것입니다.
Q. 대출금리는 많이 오르는데 예금금리는 왜 크게 오르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가 오르고 있는 만큼 예금등의 금리도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아래의 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2940591IBK에서는 예금과 적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하고 있습니다.예금이란?예금이란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자신의 돈을 은행에 맡기는 것을 말하는데, 예금 방법에 따라 보통예금, 당좌예금, 별단예금, 정기예금 등으로 나누어집니다.예금은 일정 금액, 예를 들어 1억 원을 예금한다면, 1억을 한번에 은행에 넣고 정해진 기간 동안 중도에 찾지 않고 두면 만기일에 정해진 이자수익을 얻는 형태입니다. 그럼 예금별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보통예금입출금이 자유롭고, 가입대상이나 예치금액, 예치기간에 제약이 없습니다.- 당좌예금예금자의 요구에 따라 예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언제든지 지급받는 예금입니다.주로 개인이 아닌 기업이 대상이며, 은행이 예금자를 대신해 수표나 어음으로 입출금을 대행해주어 예금자의 비용과 노력을 절약시켜주는 예금으로 이자나 저축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자금의 보관과 지급위탁이 주목적입니다. - 정기예금예금자가 일정 기간을 정하여 금액을 맡기고 기간 만료일까지 환급을 받지 않는 기한부 예금입니다.적금이란?적금은 은행에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낸 다음 찾는 방법으로 정기 적금과 각종 부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기적금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액을 매월 적립하고 만기일에 약정금액을 지급받는 것입니다. - 각종부금정기적금과 비슷하나 일정 회차 이상 부금을 내면 일정 금액을 융자받을 수 있는 권리를 줍니다.- 자유적금자유적금이란 매월 의무납입액 제한없이 자유롭게 적립하는 정기적금입니다.출처: https://blog.ibk.co.kr/1377 [IBK기업은행:티스토리]예금이나 적금에 관한 금리조회에 대한 사이트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fsb.or.kr/rateinst_0100.act예금과 적금 중 어떠한 저축이 더 유리한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보입니다.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2293&sel_year=2019&sel_month=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