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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이예슬 전문가
이화여대
Q.  MSCI지수라는게 공신력이 큰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dex)지수는 모건 스탠리의 자회사인 모건 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MSCI)에서 만든 주가 지수를 말합니다.전세계 각 국에는 여러가지 주가 지수(코스피, S&P 500 등)가 존재하는데, 이는 산정방식이 각각 다르기 마련입니다.따라서 복수의 국가의 일관된 투자를 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는데 이에 따라 글로벌 주가지수인 MSCI가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우리나라가 MSCI 지수 자체에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선진시장(DM)이 아닌 신흥시장(EM)에 속해져있습니다.즉, 신흥국 지수(MSCI EM)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고 선진국 지수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움직임이 최근들어 활발히 일어나면서 유불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기사들에 따르면 단기적으로는 현재 속한 신흥지수 편입 제외로 유동성 감소가 나타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증시 전체 변동성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다음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2/129252/https://www.ajunews.com/view/20220216171601531#PL2
Q.  저출산시대인데 집값은 계속 오를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저출산시대이고 계속적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지만, 혼자 거주를 하는 1인가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수도권에서는 아직까지도 주택구매에 대한 수요가 넘쳐,현재 금리인상 등 부동산 가격에 악영향이 있는 소재들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어느정도의 부동산가격 상승은 앞으로도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서울 등 1급지에 대한 부동산외에는 어느정도 부동산 하락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구매를 하시면서 어느정도 가격의 방어나 상승을 원하신다면 해당 부동산의 입지를 잘 확인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Q.  지금 현 코인 상홤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상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은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암호화폐 중 대표적인 것으로서 신원 미상인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2008년 10월에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9쪽짜리 논문을 통해 공개되었고, 2009년 1월 3일에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제네시스블록)되었습니다.15년이 안되는 역사동안 사실상 가치가 0과 다를바 없었던 비트코인의 최고가격은 약 5만달러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상승가치를 더 높게 보는 시각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개인간(P2P)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정부가 원하면 더 찍어낼 수 있는 기성 화폐와는 달리 최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현재 비트코인을 비롯한 전체 코인의 가격들이 전고점에 비해 많이 내려온 상태이고, 금리인상 등의 요소가 아직 남아있어, 바로 상승보다는 추가적인 하락이 이어질 가능성이 조금 더 높지 않나 싶습니다.하지만 가치판단의 시각으로 접근한다면 단기적 투자(단타)보다는 장기적 투자의 마음을 갖고 접근하여야 하며 여유자금으로만 투자하시길 권장드립니다.코인을 공부하시고 싶다면 각 코인들의 백서(a white paper)를 보시면 도움이되며, 가볍게는 업비트와 같은 사이트에서 각 코인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요즘 금리인상에 관해 궁금증??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국은행에서 안내하는 매파 그리고 비둘기파에 대한 내용입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매파’(hawk)와 ‘비둘기파’(dove)라는 용어는 이들 새의 이미지가 상징하듯 어떤 현상에 대한 이해 및 입장표명에 있어서 서로 상반된 성향 또는 견해를 가진 정책입안자를 지칭한다. 정치적인 의미로 사용될 때 ‘매파’는 강경파, ‘비둘기파’는 온건파를 의미하지만 최근 언론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매파’와 ‘비둘기파’는 주로 통화정책의 관점에서 사용되고 있어 조금 다른 해석이 필요하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주로 기준금리의 변경을 통해 이루어진다. 경기가 과열되거나 과도한 유동성으로 인플레이션, 자산가격 버블 및 과다한 부채 증가 등이 우려되는 경우 중앙은행은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려 시중금리가 함께 상승하도록 유도하는 긴축적 통화정책을 쓰게 된다. 반면 경기 침체 및 디플레이션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금리를 인하하거나 금융자산을 직접 매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시중에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완화적 통화정책을 쓰게 된다. 중앙은행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을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할 책무가 있는데, 이를 동시에 달성하기 어려울 경우 과연 어느 쪽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지 정책입안자간 대립하게 된다. 이때 상대적으로 중장기 인플레이션 관점에 보다 역점을 두고 긴축적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하려는 입장이 매파로 분류되고, 경제성장세 확대·유지 필요성에 치중하여 보다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수행하고자 하는 입장이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것이다. 최근 미국의 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경제지표가 개선되는 움직임을 나타내면서 미국이 언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 동 금리인상 시기 및 속도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미국 FRB 의장인 옐런의 통화정책 발언이 ‘매파적’(hawkish)이기보다 ‘비둘기파적’(dovish)인지 주목하는 이유다.
Q.  경제 뉴스 보는게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굳이 투자 등의 업무를 하지 않더라도 경제뉴스를 보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이라고 보여집니다.투자를 한다면 무조건 경제뉴스를 보아야 할 것이구요.경제뉴스는 실제 발생하는 사건들에 대한 팩트를 내놓기도 하지만 미래전망 등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현재의 현상에 비해 과거에는 어떠한 방식으로 영향이 있었는지를 분석하기도 합니다.주식 등의 앞날을 경제뉴스만 가지고 예측하기는 힘듭니다. 말씀하신대로 많은 부분들이 선반영되어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뉴스를 통해 경제를 보는 시각을 넓히는 것 자체가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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