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수 전문가입니다.
Q. 코스피,코스닥에 상장하는 IPO에서 종종 '환매청구권'을 달고 상장하는 기업들이 있던데, 이 환매청구권이라고 하는것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환매청구권이란 개인 투자자가 상장 주간사에 공모주를 되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대상은 코스닥에 이른바 `테슬라 요건`과 `성장성 추천 특례`로 상장한 회사로서 조건은 일정 기간까지 주가가 공모가의 90% 밑으로 내려갔을 때입니다.환매청구권으로 투자자 보호, 공모주 가격의 합리적인 책정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Q. 신용 점수 (KCB, NICE)가 다른 이유가 무엇이죠?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두 신용평가사가 중요하게 보는 평가항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KCB는 카드이용 행태와 같은 신용거래 행태를 중요하게 보는 반면,NICE는 연체 및 과거상환이력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Q. 신용점수가 1000 만점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용점수 만점을 만들기 위해서는본인의 주거래은행을 둔 상태에서 카드한도의 30~40%를 연체없이 꾸준히 사용하고때때로 1금융권 대출을 받은 상태에서 연체없이 갚아나가는 방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Q. 1인당 GDP가 그 나라 소비능력을 나타내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GDP는 국내총생산을 지칭하는 말로 내외국인 상관없이 나라 국경 내에서 이루어진 모든 생산활동을 포함하는 개념이며, 이를 국민수로 나눈 것이 1인당 GDP 입니다.따라서 소비능력이라기보다는 생산의 개념이 주가 된다고 봐야 합니다.소비능력은 오히려 국민총소득(GNI)와 관련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대주주지분이 많을수록 탄탄한 회사라고 하던데 왜그런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만약 어떤 기업의 대주주지분이 지나치게 낮을 경우, 해당 기업은 말그대로 주인 없는 회사로서 기업의 대표이사나 고위임원의 도덕적 해이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사적이익을 위해 의사결정을 하는 등 기업경영이 방만해질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소액주주 외에 회사경영진이 경영을 책임지겠다는 주인의식은 회사의 상당부분 지분을 보유함으로써 더 강력해지는데, 이러한 요소가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