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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
경동고등학교
Q.  외계인의 수를 구하는 방적식을 뭐라 하고 어떻게 구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우리은하 내에서 인류와 교신할 수 있는 지적인 외계 생명체의 수를 추산하는방정식을 드레이크 방정식이라고 합니다. 1961년에 만들어진 드레이크 방정식은 확률을 표시한 것으로, 교신할 수 있는 생명체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가 고려해야 하는 주요한 사항이 요약되어 있으며, 흔히 정확한 수를 계산하기보다는 추정치를 만들어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 방정식에 사용되는 변수에 추측성 요소가 많고, 각 항이 곱셈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불확실성이 증가된다는 면이 있어 정확한 숫자를 얻는 것이 아니라 추정치를 알아보는데 사용합니다. 방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N=R∗⋅fp⋅ne⋅fl⋅fi⋅fc⋅LN: 우리은하 안에 존재하는 교신이 가능한 문명의 수(현재와 과거의 광추에 있는 문명).R*: 우리은하 안에서의 평균 항성 탄생 비율.fp: 항성이 행성을 가지는 비율.ne: 항성에 속한 행성 중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의 수.fl: 조건을 갖춘 행성에서 실제로 생명체가 탄생할 확률.fi: 탄생한 생명체가 지적 문명으로 진화할 확률.fc: 지적 문명이 다른 별에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통신 기술을 가질 확률.L: 해당 지적 문명이 실제로 우주로 신호를 보내는 기간.드레이크 이후 관측기술이 발달하면서 방정식을 구성하는 변수가 계속 바뀌면서 값은 달라졌습니다.변수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진 값은 N = 1.5 × 10^−5 × 10^−9 × 0.2 × 304 = 9.1 × 10^−13 또는 N = 3 × 1 × 0.2 × 0.13 × 1 × 0.2 × 10^9 = 15,600,000 등 다양하게 나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망원경은 어떤 방식으로 빛을 모으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망원경이 빛을 모으는 방식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빛을 모으는 역할을 하는 대물렌즈로 볼록렌즈를 사용하는 굴절식과 포물경을 사용하는 반사식으로 구분합니다. 볼록렌즈는 렌즈를 통과하는 벷을 귤절시켜 한 점에 모이게 합니다. 이때 빛의 파장에 따라 굴절되는 정도가 달라 각각의 색이 겹쳐져 무지개처럼 보이는 색수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정하기 위해 굴절망원경의 대물렌즈는 여러매의 렌즈를 겹쳐 이를 보정합니다. 또한 대물렌즈가 커질수록 경통이 길어지고 경통에 걸리는 무게가 커지므로 크게 만들기 어렵습니다.포물경을 사용하는 경우는 색수차가 나타나지 않고 부경을 사용하면 초점거리를 길게 할 수 있어 경통의 길이를 상대적으로 짧게 할 수 있습니다. 굴절식이든 반사식이든 초점에 빛이 모이면 접안렌즈를 이용해서 상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현미경과 같은 이치입니다.현미경과 다른 점은 현미경은 배율을 바꾸기 위해 대물렌즈를 바꿀 수 있지만 망원경은 접안헨즈를 바꿈으로써 배율을 조정합니다.망원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은 접안렌즈 대신 카메라를 부착하여 상을 촬영하는 것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주상절리 라는곳은 어떤곳을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절리(joint)는 암석에 나있는 균열을 말합니다.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는 절리면이 교차하면서 암석이 기둥 모양으로 늘어져 있는 것을 말합니다. 단면은 5각형, 6각형 등 다각형이며, 단면은 수 cm에서 수 m까지 다양하고 길이도 수 m에서 수 백m까지 다양합니다.주상절리는 용암이 지표로 분출하면서 급하게 냉각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의 남부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서귀포의 대포동(지삿개), 갯깍 등이 유명합니다. 포항의 달전리, 경북 경주시 양남면, 경기도 전곡 등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세계적으로는 미국의 와이오밍 주에 있는 데빌스 타워(Devils tower)가 유명한데 높이가 260m에 달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1925년에 우주 관측에서 어떤 중요한 일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1925년은 미국의 천문학자 허블의 연구한 결과가 미국천문학협회(AAS)에서 처음 공식 발표된 해입니다. 허블은 안드로메다 은하를 관측하고 그 안에 있는 변광성을 연구하여 안드로메다은하(당시는 우리 은하 내에 있는 성운으로 알고 있었음)의 거리를 측정하여 93만 광년(실제는 250만 광년)이라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당시 우리은하는 30만 광년이며 다른 은하의 존재를 몰랐기에 허블의 발견은 우리은하 밖에 외부은하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놀라운 내용이었습니다. 따라서 허블을 통해 외부은하의 존재가 아려진 1925년을 천문학의 또 하나의 시점으로 삼는 것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우리나라 지역은 어느 대륙에 속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세계를 구분할 때 보통 5대양 6대주라고 합니다. 5대양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북극해이며, 6대주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입니다. 이 중 아시아와 유럽은 붙어 있기에 유라시아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대륙의 북동쪽에 붙어 있습니다. 유럽을 기준으로 본다면 대륙의 동쪽 끝에 있기에 극동아시아라고도 합니다.참고로 유럽과 아시아는 우랄 산맥을 경계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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