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생명공학을 전공
Q.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실험이 이뤄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금까지 연구중인 것은 곤충 및 균류(포자)를 활용한 식품 개발이 현재까지 개발중입니다. 이를 통해,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길가다보니 판계란들을 실외에서 쌓아놓고 판매하는데?
안녕하세요. 이정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계란은 실온보관이 가능한데 요즘과 같이 더운 날에는 하루만에 계란이 상할 수 있습니다. 18~20도의 온도에서는 3~4일 정도 바깥에 보관 가능합니다. 계란 보관에 관한 식약처의 취급 기준이 있으나 계란은 개별로 상태가 다르므로 참고로만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구름이라는 것의 밀도가 높아지면 밟을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수 과학전문가입니다. 구름이 사람이 밟아서 올라갈 수 있을 정도의 질감이나 무게감을 가지게 될경우 밀도가 너무 커져서 공기중에 떠오를 수 없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솜으로 구름모양을 만들면 사람이 밟을 수는 있지만 공기중에 떠오르지는 못합니다.추가적으로 구름의 밀도가 높아지게되면 더이상 구름의 형태에서 물의 형태로 바뀌므로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Q. 산소가 차단되면 불이 아예 꺼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소 공급이 끊기면 불이 한번에 확 꺼지기 보다 서서히 꺼지게 됩니다. 소화기 성분의 원리는 불타는 부위에 뿌림으로써 일종의 차단막 역할을 하여 산소의 공급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Q. 올 여름에는 엘리뇨현상으로 비가 많이 올거라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정수 과학전문가입니다.엘니뇨 현상은 평년보다 해수의 온도가 높은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해수가 따뜻해지면 공기는 상승하려고 하고 이는 비구름 형성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따라서 더 많은 비구름(폭풍, 토네이도)이 형성되고 이에 따른 피해가 나타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러한 폭풍이 일본을 거쳐서 우리나라로 오는데 엘니뇨에 의해 더 크게 발달한 태풍 피해가 있으리라고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