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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중건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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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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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화학
2022년 12월 7일 작성 됨
Q.
풍선을 불면 어지러움을 느끼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우리몸의 산소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뇌에 산소량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급격한 호흡을 내뱉으면, 산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적당한 바람을 부셔야합니다.
화학
2022년 12월 7일 작성 됨
Q.
겨울에 입김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기체중에 물도 포함됩니다. 즉, 수증기가 나오는데 더운날에는 이 수증기가 그대로 기체로 날라가지만, 겨울에는 춥다보니, 나오자마자 액체형태로 액화되어 입김처럼 보이는 거랍니다.
화학
2022년 12월 6일 작성 됨
Q.
봉지 과자에 질소를 넣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질소는 다른물질과 잘 반응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안정한 질소분자를 넣어서 과자의 부스러짐도 방지하는 것이죠.
화학
2022년 12월 6일 작성 됨
Q.
물을 끓일때 소금을 넣으면 빨리 끊는다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빨리 끓지는 않습니다. 다만, 끓는점이 올라간답니다. 물은 100도씨에서 끓지만, 소금물은 100도씨보다 좀더 높은 온도에서 끓죠. 그래서 시간은 더 걸릴 거랍니다. 다만, 높은 온도에서 요리가 가능해지겠죠!
화학
2022년 12월 6일 작성 됨
Q.
기름과 물이 안 섞이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이유라기 보다는 두 물질의 본질적인 특성이 그렇답니다. 기름은 소수성, 물은 말그대로 친수성물질이기에 두 물질의 성질이 반대죠. 그래서 원인이라기 보다는 물질의 특성이랍니다.
화학
2022년 12월 6일 작성 됨
Q.
왜 우리는 방귀를 끼는 걸까요 ?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대변에서는 암모니아 가스가 나온답니다. 그것이 방구의 일부 이구요. 그래서 건강한 대변을 놔도 가스는 모두 생기는 거랍니다!
화학
2022년 12월 6일 작성 됨
Q.
종이컵에 물을 채워서 종이컵을 태워도 안타는이유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미세하기 종이들이 물을 흡수하긴 한답니다. 그래서 종이컵을 오래두면 더 흐물해지죠 일부 물을 먹고있기에, 불이 잘 붙지 않는거랍니다!
물리
2022년 12월 4일 작성 됨
Q.
소화기로 불을 끄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소화기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답니다. 이산화탄소 소화기의 경우, 기체 상태의 이산화탄소에 높은 압력을 가해액체로 만든 소화기 입니다. 소화기를 작동시키면 액체 이산화탄소가 순식간에 기체가 되어 불을 끄게 되는데요 1kg의 액화 이산화탄소는 온도가 15℃가 되면 534ℓ의 기체로 변하면서 불을 엎습니다. 이산화 탄소로 인해 산소가 차단되어 연소하지 못하고 꺼지게 됩니다.이는 물을 뿌리면 안되는 화재에 사용하면 적절하고 진화후 잔해가 없다는 장점이 있어요.분말소화기 속에는 밀가루와 같은 미세한분말인 제1안산암모늄 이라는 소화약제가 들어 있어 화재가 난곳에 방출하면 냉각효과가있습니다. 또한 분말이 가라앉으면서 산소를차단해 쉽게 타지못하도록 합니다. 보통 일상생활에서는 이산화탄소 소화기가 많이 쓰이죠.
화학
2022년 12월 4일 작성 됨
Q.
비닐재질 뽁뽁이가 난방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비닐보다는 안에 있는 공기층이 단열효과를 보여주는 거랍니다. 공기는 단열효과가 매우 좋기에, 공기층을 통해 열의 출입을 줄이는 것이죠
전기·전자
2022년 12월 4일 작성 됨
Q.
무선이어폰의 노이즈 캔슬링은 어떤 원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아주 효과적으로 외부 소음을 제거하는데 헤드폰 안에 감춰진 마이크가 주변의 소리를 듣고 이를 서로 다른 음파 즉, 파형이 정반대인 음파로 변형해 사용자의 귀에 전달하는 것이다. 이 두 음파가 서로를 상쇄시키는 과정을 '상쇄 간섭'이라고 한다. 상쇄 간섭을 통해 헤드폰에서 나오는 음파가 아주 효과적인 소음 제거의 역할을 맡아 결국 헤드폰 바깥의 소음을 다른 방식의 소음을 내서 없애는 것처럼 착각시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오랑캐로 오랑캐를 물리치는 ‘이이제이(以夷制夷)’와 같은 셈이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1934년 폴웩이 발표한 주파수 논문을 기초로 1950년대 영국에서 개발됐다. 본격적인 제품은 1984년 루프트한자 항공사가 '젠하이저'에 파일럿용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개발 요청을 하면서부터다. 기내에서 느낄 수 있는 제트 엔진의 소음은 대략 80dB 정도다. 이는 한낮 시내 대로변에서 발생하는 교통 소음과 맞먹으며, 오래 들으면 불쾌감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수면 장애나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는 큰 소음이다. 이렇게 시끄러운 소리를 비행 내내 참아야 하니 파일럿으로서는 고역이 아닐 수 없다. 당시 은퇴한 파일럿 10명 중 6명이 소음성 난청에 걸릴 정도로 심각한 직업병 중 하나로 꼽혔다. 파일럿의 난청 방지용 헤드셋에서 출발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1987년 '보스'와 '젠하이저'가 개인용 모바일 오디오 기기에 적용하며 대중적으로 쓰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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