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국에 2024년 전반적인 경기 대해서 어덯게 예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내년도 경제성장은 2.1%수준으로 이제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고있고 그동안 부동산에 너무 많은 자산을 대출하여 올려나서 PF위기로 인해 큰 어려움도 예상됩니다.아무쪼록 새해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2023년 12월 14일 발표된 한국은행의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올해 국내경제 성장률을 1.4%, 내년 2.1%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전망치(1.3%, 2.2%)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입니다.물가상승률은 올해 3.6%, 내년 2.6%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 8월 전망치(3.5%, 2.4%)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입니다.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한국은행은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2%)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세부 내용*** **국내경제**올해 국내경제는 수출 회복세 지속 등으로 개선 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국내외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와 더딘 소비 회복세의 영향으로 지난 전망치(2.2%)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민간소비는 고금리 영향이 당분간 이어지면서 회복 모멘텀이 당초보다 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비투자는 IT경기 회복과 주요국의 신성장 분야 투자 확대에 힘입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나, 건설투자는 신규착공 위축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출은 IT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주요국의 신성장 부문 투자도 늘어나면서 회복세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물가**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점차 낮아져 내년 상반기 중 3% 내외 수준을 나타낼 전망입니다. 올해 및 내년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비용압력의 파급영향 지속 등으로 8월 전망 수준(3.5%, 2.4%)을 다소 상회하는 3.6%, 2.6%로 예상됩니다. 근원물가 상승률의 경우 공공요금 인상과 더불어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등 추가적인 공급 충격에 따른 일부 제품의 가격인상 움직임 등으로 금년(3.5%)과 내년(2.3%) 중 지난 전망 수준(3.4%, 2.1%)을 다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화정책**한국은행은 앞으로도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장기간 지속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와 성장의 하방위험, 가계부채 증가 추이, 주요국의 통화정책 운용,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 양상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추가 인상 필요성을 판단해 나갈 것입니다.**주요 시사점*** **국내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한국은행은 올해 국내경제 성장률을 1.4%로 전망하며, 지난 8월 전망치(1.3%)를 소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다만, 내년 성장률은 2.1%로 전망하며, 지난 8월 전망치(2.2%)를 소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국내외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와 더딘 소비 회복세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물가상승률 상향 조정**한국은행은 올해 물가상승률을 3.6%로 전망하며, 지난 8월 전망치(3.5%)를 소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내년 물가상승률은 2.6%로 전망하며, 지난 8월 전망치(2.4%)를 소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비용압력의 파급영향 지속 등으로 분석됩니다.*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한국은행은 앞으로도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장기간 지속할 것입니다. 이는 국내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률 안정을 최우선 하겠음
Q. 1세대,2세대 3세대,4세대 보험 이라는 말을 하던데 무슨차이 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보험전문가입니다.아래 내용 참조하세요.1) 1세대9년 9월 이전에 가입한 보험으로보험료가 높은 대신 보장이 크고 자기 부담금이 없는 상품입니다.일반적으로 3년 or 5년마다 갱신합니다. 한번 갱신될 때마다 보험료 인상폭이 큽니다.2) 2세대 9년 10월 ~ 17년 3월 기간으로선택형과 표준형으로 구분이 됩니다.각 10%와 20%의 자기 부담금이 발생하지만 보험료가 저렴한 편입니다.3) 3세대17년 4월 ~ 21년 6월 가입으로급여와 비급여로 구분됩니다.약 20% 정도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며 추가적으로 기본형과 특약이 분리되어 있습니다.*도수치료, 주사제, MRI 등 3대 특약도 따로 존재 (30%)4) 4세대 21년 7월부터 현재까지 가입으로 급여와 비급여(특약)로 구분됩니다.특약의 경우 질병과 상해를 구분하지 않고 1년 동안 받을 수 있는 횟수 (50회)와 금액 (350만 원)이 정해져 있습니다.약 30 정도의 높은 자기 부담금이 발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