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계단을 내려오는 것보다 오르는게 운동이 도움이 된다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계단을 내려가는 것보다 올라가는 것이 과학적으로 볼때 근육 사용과 칼로리 소비량이 많아 운동이 더 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계단을 내려갈 때는 중력의 도움을 받아 내려가기 때문에 근육의 사용량이 상대상대적으로 적으나 계단을 올라갈 때는 중력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근육의 사용량이 많습니다. 특히, 하체 근육인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근육이 많이 사용됩니다.계단을 올라갈 때는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이는 계단을 올라갈 때 심장이 더 많은 혈액을 펌프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계단을 올라갈 때는 호흡량이 증가하여 폐활량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계단을 올라갈 때는 계단을 내려갈 때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더 많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계단을 10분 동안 올라갈 때는 계단을 10분 동안 내려갈 때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약 20%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계단을 올라갈 때는 하체 근육의 사용량이 약 2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따라서,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계단을 내려가는 것보다 더 운동이 되는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계단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고 싶은 경우, 계단을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Q. 주식중에 우선주는 어떤걸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보통주에 대해 배당이나 기업이 해산할 경우의 잔여재산 분배 등에서 우선권을 갖는 주식을 말합니다. 우선주는 우선권의 내용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되며, 우선권의 존속기간이 한정된 것이 있고, 우선배당의 참가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참가방법에 따라 분류하면, 소정비율의 우선배당을 받고도 이익이 남는 경우 우선주주가 다시 보통주주와 함께 배당에 참가할 수 있는 참가적 우선주, 소정비율의 우선배당을 받는 데 그치는 비참가적 우선주(이익이 많은 경우에는 보통주보다 불리하므로 실제로는 거의 발행하지 않음), 당해 영업연도에 소정비율의 우선배당을 받지 못한 경우 그 미지급배당액을 다음 영업연도 이후에도 우선하여 보충배당 받는 누적적 우선주(보증주), 당해 영업연도에 우선배당을 받지 못하고 그 미지급배당액을 다음 영업연도에도 보충배당 받지 못하는 비누적적 우선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