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성진 의료 전문가입니다.
Q. 귀 뒤에 염증이 생겨서 고름이 차서 병원가서 짰는데 아직 다 낫질 않았어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염증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생제.소염제 치료가 필요할수 있으며 이비인후과나 외과에서도 치료가능합니다.
Q. 어깨 통증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어깨 통증의 원인으로는 어깨의 동결건이 있을수 있으며 이외에도 부분적인 어깨인대의 파열.근육파열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수 있어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Q. 초등학교6학년 올라가는 아이 입니다 포경은?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포경수술은 꼭 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감염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표피를 뒤집어서 청결하게 자주 씻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포경수술을 받게 되면 소변줄기가 일정해지고 음경부위의 위생상태가 좋아져 귀두표피의 감염과 요로감염 위험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귀두표피염이 발생하거나 요로감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치료 목적으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치료목적이라면 빠른시기에 하는것이 좋으며 예방목적인 경우에는 수술 시기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Q. 다리에 쥐가 잘 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쥐는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탈수가 된 경우,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드물게는 다음과 같은 질환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하지 혈관의 동맥 경화 등으로 인해 혈류가 저하된 경우, 다리와 발에 쥐가 나는 것과 같은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혹은 척추관 협착증에 의해 다리로 가는 요추 신경근이 압박되는 경우, 종아리 등의 부위에 쥐가 날 수 있는데, 오래 걷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전해질이 몸 속에 부족할 때 쥐가 날 수 있는데, 이뇨제 등의 약물 치료로 인해 이러한 전해질이 줄어드는 경우 몸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수 있습니다.우선은 병원진료를 받으시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Q. 손목에 스테로이드 맞고 음주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합니다.음주는 염증반응을 활성화 시킬수있어 치료효과가 떨어질수있어 피하셔야 합니다.금주기간은 손목 염증상태나 투여한 스테로이드 용량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