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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호성 의료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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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성 전문가
쁨의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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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구조적 척추측만이 있는데 고개를 숙일때마다 오른쪽 등쪽만 통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구조적 측만증과 비구조적 측만증은 달리 말하면 특발성 측만증과 기능성 측만증이라고도 표현하는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특발성 측만증은 아직 원인을 정확히 모르지만 유전적 경향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되는 질환이며 기능성 측만증은 자세 이상등의 본인의 습관이상에 의해 발생되는 측만증을 말합니다. 질환의 정의상 10도 이상의 휨을 측만증으로 정의하고 있기 때문에 기능성 측만증도 포함이 됩니다.이 두가지 상태는 발병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의 방법도 당연히 달라지는데요.. 특발성 측만증의 경우 특별한 치료가 아닌 일반적 운동과 자세 요법으로는 개선되기 매우 어렵지만 기능성 측만증의 경우는 꾸준한 운동과 바른 자세요법으로도 아주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좋아질 수 있는 상태입니다.증상이 지속될 경우 병원에 내원하셔서 측만증 혹은 다른 원인으로 통증이 유발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진료를 받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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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13년부터 아마 그전부터 중성지방 200이상이었는데 병원에서 별말없어서 약안먹었어요 췌장암위험 높아졌을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단순히 중성지방 상승으로 췌장암 유병 가능성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중성지방은 개개인의 만성질환에 상태에 따라 생활습관, 혹은 복용약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다만, 중성지방의 상승요인이 음주, 흡연, 비만, 식이와 관련이 있다면 췌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위험요인에 대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췌장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실제로는 조기 진단이 어려운 까닭은 췌장암의 발생 기전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몇 가지 위험요인이 밝혀졌거나 추정되고 있는 정도입니다.유전적 요인으로는 K-Ras(케이라스)라는 유전자의 이상이 특히 주목됩니다. 췌장암의 90% 이상에서 이 유전자의 변형이 발견되었습니다. 환경적 요인 가운데는 흡연이 발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암이나 대장암과 비교했을 때 이 밖에도 몇 가지 환경적인 요인이 관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육류 소비와 음식물의 지방 함량이 췌장암 발생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확실치는 않습니다. 과일, 채소, 식이섬유소, 비타민 C 등이 췌장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보고 역시 명확히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흡연췌장암의 발생과 관련이 깊은 발암물질은 담배입니다. 흡연을 할 경우에는 췌장암의 상대 위험도가 2~5배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담배는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다른 장기에 흡연과 관련하여 악성 종양(두경부암, 폐암, 방광암 등)이 생겼을 경우에 췌장암의 발생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췌장암의 3분의 1가량이 흡연으로 인한 것이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1.7배라고 합니다. 담배를 끊었을 경우, 10년 이상이 지나야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만큼 낮아집니다.· 비만비만인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보고되었으나 연구 결과들이 일치하지 않아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당뇨당뇨는 췌장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췌장암과 연관된 2차적인 내분비 기능 장애가 당뇨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앞의 견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는 5년 이상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췌장암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등의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인과관계를 이와 반대로 보는 견해의 근거는, 췌장암을 진단 받기 2년 전쯤에 흔히 당뇨가 발생하고, 그런 환자가 수술을 통해 암을 제거하면 3개월 이내에 당뇨가 호전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어느 견해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당뇨를 장기간 앓고 있는 사람과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진단을 받은 사람은 일단 췌장암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인슐린 비의존성 당뇨(제2형 당뇨)이 있는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은 1.8배로 높아집니다. 우리나라 췌장암 환자의 당뇨 유병률은 28~30%로 일반인(7~9%)의 3배 이상입니다(유병률이란 어떤 시점에 일정한 지역 혹은 집단의 인구 중 특정 질환의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만성 췌장염만성 췌장염은 정상적이던 췌장 세포들이 염증을 앓는 가운데 섬유조직으로 변해가면서 췌장 전체가 매우 딱딱해져 기능을 잃게 되는 병으로, 처음부터 만성형으로 발병하기도 하고 반복적인 급성 염증이 만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서구의 경우 10만 명당 5~10명의 빈도로 발생하며, 일본은 더 높은 빈도를 보입니다. 만성 췌장염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음주입니다.만성 췌장염이 있으면 췌장암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이것을 췌장암의 원인 질환으로 봅니다. 만성 췌장염과 췌장암을 구별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췌장염은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암은 치명적인 병이므로 철저한 감별 진단이 필요합니다. 또한, 매우 드물지만 유전성 췌장염도 췌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족성 췌장암직계 가족 가운데 50세 이전에 췌장암에 걸린 사람이 하나 이상 있거나, 발병한 나이와 상관없이 직계 가족 가운데 췌장암 환자가 둘 이상 있다면 가족성 췌장암이 아닌지 의심해야 합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가족성 췌장암에서 특별한 유전적 이상이 확인된 바는 아직 없지만, 유전적 소인과 유전자 이상도 췌장암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의심됩니다. 다른 악성 종양 없이 한 가계에서 3대에 걸쳐 췌장암이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또, 유전적 소인이 췌장암 원인의 약 10% 정도를 차지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유전적 소인에 대해 밝혀진 것은 많지 않으나, K-Ras(케이라스)라는 유전자의 변형이 췌장암의 90% 이상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모든 암종에서 나타나는 유전자 이상 가운데 가장 빈도가 높은 것입니다.· 나이나이는 췌장암뿐 아니라 다른 암들의 발생에도 중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 발생률은 높은 연령대에서 크게 증가합니다. 일반적으로 췌장암 발생의 평균 나이는 65세로, 3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50세 이전에도 많지 않습니다.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생했거나, 가족 중에 그 같은 환자가 있다면 가족성 췌장암일 가능성이 크므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음주이전의 연구 보고들에서는 과음이 췌장암 발생 위험을 키운다는 주장이 많았으나, 많은 음주자가 흡연을 즐긴다는 점을 고려하면 술보다는 흡연의 영향이 컸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음주와 췌장암 발생 사이엔 유의미한 관계가 없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그 관계는 또 인종과 성별에 따라 다르고, 술의 종류나 음주량, 술을 마신 기간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그러나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췌장염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췌장암 발생과 적어도 간접적으로는 관련됩니다.· 식이최근 들어 식이(食餌) 또는 식이 습관이 췌장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역학 연구에서 육류나 지방, 탄수화물의 과도한 섭취, 과다한 열량과 높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가 췌장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반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류, 비타민 등은 위험도를 낮추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는데, 연구 결과들이 일치하지 않아서 확언하기는 어렵습니다.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란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비만의 정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화학물질각종 용매제, 휘발유와 그 관련 물질, 살충제(DDT)와 베타나프틸아민(β-naphthylamine), 벤지딘(benzidine) 등의 화학물질도 췌장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졌습니다. 이 모두가 의심의 여지 없이 입증되지는 않았으나, 여러 연구에서 화학물질이 췌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탄에서 발생하는 가스에 많이 노출된 사람은 췌장암 발생률이 매우 높습니다. 탄소 연료인 코크스를 취급하는 사람들에게도 대장암과 췌장암이 많고, 석탄이나 타르 관련 작업자, 금속 제조나 알루미늄 제분 종사자, 기계를 수리하거나 자르거나 깎는 작업을 하면서 관련 유체(流體)에 많이 노출되는 사람들 역시 췌장암 발생 위험성이 높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 아울러 방사선 노출 또한 위험인자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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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야즈 복용중인데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일주일 휴약 하고 새팩을 드시면 되지만, 가급적이면 규칙적으로 생리주기를 맞추는 것이 좋기 때문에 약을 이어서 드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경구 피임약의 경우 복용을 잊으셨을 때 일정한 복용시간 12시간 이내라면 바로 한 알을 복용한 후 원래의 복용시간에 복용을 계속하며, 12시간이 지났을 경우에는 기존 복용시간대에 2알을 한꺼번에 복용 후 이후 원래 복용시간에 복용을 계속하면 원래 사이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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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그네스나 골드ptt가 가지는 효과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회차는 피부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3회 이상 시술을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개인마다 피부상태가 다르므로 의료진과 꼼꼼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여드름치료를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골드PTT는 여드름광역동치료 PDT와 달리 마이크로 나노 입자는 초음파로 흡수 시킨 후 800nm 대 이상의 파장에 레이저를 이용하여 확장된 피지선만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여드름의 발생 억제와 재발 방지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골드PTT는 PDT에 달리 빛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바로 일상생활이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여드름이 적으시다면 골드PTT 말고 아그네스레이저가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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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코토닝의 경우 꾸준히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토닝은 쉽게 악화되고 재발하는 동양인 기미에 적합한 시술로 잡티, 주근깨, 검버섯, 오타모반 등 피부 깊숙이 멜라닌 색소에 작용하여 피부에 발생하는 다양한 색소침착 문제를 개선시켜 전체 피부 톤을 맑게 해줍니다. 레이저 빛이 피부에 노출되는 시간을 짧게 하여 피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피부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시술입니다. 피부과 시술 중에는 1~2회로 끝나는 시술도 있지만 레이저토닝은 10회정도 꾸준히 받는 것이 효과의 비결입니다.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고 얼굴 전체에 5분 정도의 레이저 시술을 1~2주 간격으로 꾸준히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마취연고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고 일상생활도 가능할 정도로 부담이 적은 치료입니다.멜라노사이트에서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주기적으로 만들어 내므로 다만 어느정도 색소가 해결된 뒤에도 주기를 1-2달 정도로 늘려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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