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호성 의료전문가입니다.
피부과
Q. 발톱이 죽은거 같기도 하고 색이 거뭇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외상에 의한 발톱 모세혈관 손상에 의해 혈종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물리적 자극을 피하며 지켜보면 점차 색이 연해지며 차차 소실되지만 질문자님의 경우처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피부과에 내원하여 진료 받을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과
Q. 안경점에서 시력검사 후 안경 마추는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안과에서 보다 정밀하게 검사 후 안경 처방전을 받아서 안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고도 근시 및 안질환이 특별히 없을 때는 안경점에서 맞추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이비인후과
Q. 눈밑이 자꾸 떨려요. 어떻게 해얄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안면경련증은 보통 한쪽 안면 눈, 볼, 입술 근처의 얼굴 근육이 떨리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보통 눈 주위에서부터 시작하여 같은 쪽의 얼굴로 퍼지는 양상을 띄게 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니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근육 경련 및 피로감, 눈밑 떨림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면 신경과 내원하셔서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뉴스보니 과체중이 정상보다 오래산다는데?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정상 체중인 사람의 사망률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저체중은 사망 확률이 70% 이상 높고, 고도 비만자는 36%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 과체중인 사람은 17% 정도 사망률이 낮은 걸로 나오며, 과체중인 사람이 가장 장수한다는 통계는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시아인 114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대규모 비만연구에서도 WHO 기준 과체중에 해당하는 체질량지수(BMI) 22.8~27.5 kg/m2사이에서 사망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다만 데이터는 사망률만을 본 것으로 삶의 질에 관한 연구는 아니며, 체중이 늘어나면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며, 개개인의 만성 질환에 따라 달리 적용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러 체중을 증가시킬 필요는 없으나,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도 좋은 식단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오래 살 수 있는 정도로 이해하시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정형외과
Q. 그 풀었다 꼈다 할 수 있는 깁스를 하고잏는데요 원래 이렇게 붓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부종으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체중을 주고 걸어서 부종이 생겨 오는 증상으로 자주 다리를 높이 올려 놓고 아픈 부위에 얼음을 대주시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쾌유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