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설계사" 김창조입니다.
Q. 남편이 공무원으로 재직시에는 단체실비를 들어서 실비보험 없었습니다 나이가 60인사람이 저렴하게 실비가입 할려면?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60세 시점에 실손보험을 알아보신다면 "저렴"하게 가입하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ㅜㅜ하지만 그럼에도 몇 가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1. 일반 실손보험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최근 병력이 없으시다면 "노후실손보험", 병력이 있으시다면 "유병력자실손보험"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2. 만약 이러한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너무 부담스럽다면, 의료비보장보험 또는 수술비보험 등으로 보장 범위는 약간 줄이더라도 20년동안 갱신 없이 가져가실 수 있는 보장을 챙기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손보험보험처럼 매년 갱신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장 유지에 대한 계획을 안정적으로 세우실 수 있을 겁니다.3. 생각을 약간 바꿔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간병보험"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60대 기준 일반 실손보험이 6~7만원이라면 간병보험은 3~4만원 내외로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 또한 남편분께서 퇴직하신지 1개월이 안되셨다면 아래 실손보험 전환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단체실손보험 가입자의 경우 퇴직 등으로 단체실손이 종료되었을 때 개인실손으로 전환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조건이 까다롭긴 하지만 여기에 해당된다면 따로 실손보험을 준비하실 필요 없이 쉽게 실손 보장 확보가 가능하실 겁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제 프로필에 방문하셔서 상담예약을 하시거나 연락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Q. 절대로 해지를 해서는 안되는 보험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급하게 돈이 필요하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보험은 물론이고 적금이나, 주식 등 어떤 금융상품이던지 해지를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절대 해지하면 안된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보험 설계사 입장에서 되도록 해지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보험의 1순위는 "실손의료보험"입니다.흔히들 실손보험, 실비보험이라고 부르는 보험인데, 우리나라에서 약 4,000만명 정도가 가지고 있다고 하는 제 2의 건강보험이다보니 아마 질문자님께서도 가지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실손보험은 보통 20~30대의 경우 월 1~2만원, 40~50대의 경우 월 3~4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험료가 저렴하다보니 별거 아닌 보험상품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우리 몸의 거의 대부분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고 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한다면 최대 5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이 가능하죠. 몇만원의 보험료로 5천만원 상당의 보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는 가장 좋은 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Q. 보험금 청구기간이 지나서 청구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원칙상 보험금 청구의 유효기간은 3년이 맞습니다.하지만 실제로는 3년이 지난 경우에도 무조건 지급을 거절하지는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청구할 생각 자체를 못했다는 것을 담당자에게 잘 설명하고 해당 담당자가 납득할 수 있게 잘 말하신다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때문에 서류가 다 있으시다면 우선 청구해보시는고 해당 담당자와 잘 이야기해보시기 바랍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제 프로필에 방문하셔서 상담예약을 하시거나 연락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Q. 종합보험을 추가로 가입하려면 어떤 점을 더 많이 들어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현재 곰발바닥112님께서 가지고 있는 보장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대략적으로 팁을 말씀드린다면, '보장이 부족한 것 같다'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해 그것이 보장의 '범위'가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보장의 '금액'이 부족한 것인지 고민해보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준비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또한 40~50대 이상이신 경우에는 암 등의 대표 질병 외에도 '간병'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최근 우리나는 평균 수명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이에 비해서 출산율을 적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래에 내가 아팠을 때 자녀가 나를 케어주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내 스스로 미래의 간병을 준비하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또한 간병의 경우에는 단순 치매 등에 대한 대안일 뿐만 아니라, 골절을 당해서 입원했을 때, 암 수술을 받고 나서 입원중일 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단순 간병비 지원뿐만 아니라 재가급여/시설급여, 장기요양급여 등 다양한 보장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제 프로필에 방문하셔서 상담예약을 하시거나 연락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Q. 보험도 직업이 바뀌면 고지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네 맞습니다.특히 운전자보험이나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직업에 따라서 위험률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보험사에서 측정하는 보험료도 달라지기 때문에 직업이 변경되었다면 그 즉시 보험회사에서 말씀해주시는게 좋습니다.똑같은 사무직인데 A회사에서 B회사로 이직하셨을 경우에는 굳이 보험회사에 말씀하지 않으셔도 되지만,만약 직업군이 변경되었는데(사무직 ->현장직)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내가 처음에 가입한 보험금보다 훨씬 적은 보험금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제 프로필에 방문하셔서 상담예약을 하시거나 연락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